
이재호
6일 전
"수년 전에 나는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에서 공공정책을 가르쳤다. 당시 나는 수백 명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1차 테스트를 간단히 시행했는데, 그 중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뽑아야 할 사람’은 단 한 명뿐이었다. 오해하지 마라. 지원자들은 모두 눈이 부시도록 뛰어났다. 학생회 임원을 거친 지원자도 꽤 많았다. 하지만 앞서 말한 지원자가 다른 학생들과 함께 조직한 팀은 기네스북에 실릴 만한 일을 해냈다. 세상에서 가장 큰 1톤짜리 쿠키를 만들었던 것이다. 어떤가? 상상이 가는가? 나는 이 친구를 간절히 원했다. 그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괴짜 취급을 받을 만한 일을 해냈기 때문이다. 학점도 합격점 이상이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사실은 그에게서 ‘괴짜 인자’를 발견했다는 점이다. 과거에 괴팍한 일을 한 적이 있다면 미래에 어떤 형태로든 그런 일을 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다."
- 톰 피터스, <미래를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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