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낙현
14시간 전
책의 내용을 일부 소개합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나의 현재 상태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매달 무엇에 얼마를 썼는지 알지 못하면, 월말에 돈이 없는 상태가 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저는 쓸데없는 지출은 안 합니다. 이게 한계예요."
지출을 줄이라는 말에 많은 이들이 이렇게 항변합니다.
그럴 때 "커피 전문점에서 일주일에 몇 번 커피를 마십니까?"라고 물으면,
의외로 묵묵부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커피 한 잔에 5,000원이면 한 달에 15만 원입니다.
무조건 자린고비처럼 굶주리며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저 아무 생각 없이, 그리 기쁘지도 않은 일에 흘려보내는 돈이
의외로 많을 수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제가 첨언을 하자면,
주변을 둘러보면 이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음식을 습관처럼 배달시켜 먹고, 귀찮다는 이유로 커피까지 배달로 해결하면서 "투자할 돈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심지어 "해먹는 것보다 배달음식이나 외식이 더 싸다"는 궤변으로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사람들입니다.
하교 후 PC방에서 밤 10시까지 실컷 놀다 들어와서는 "공부할 시간이 도저히 없다"고 징징대는 아이들과 그들이 과연 무엇이 다릅니까?

5
0
공유하기
모든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