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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6.08.11.
전제완 님의 글을 읽고 나서 양양군에 대한 급 관심이 생겼습니다. 총 인구수 27,310명 ( 초 초고령화 사회 : 고령인구 비율 37.88% ) 양양군은 강원도에서 27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고, 양양읍 내곡리가 양양군 내에서도 가장 인구가 많은 법정동 지역인 거 같습니다. (총인구 2428명이고, 내곡리의 중위 연령은 45세로 서울, 경기와 비슷하며 자녀들을 많이 키우고 있는 지역으로 보입니다. ) 최근에 일본 통계청의 공식 2026년 2월 순 일본인 인구 비율과 매우 유사한 형태였습니다. 일본의 공식인구 통계는 5개월 시차를 두고 공식 발표됩니다. 우리나라와 매우 다르지요. 일본의 가장 최근 통계인 7월 기준(2026년 2월 일본인 인구비율) 유소년(0~14세) 13,061천명 : 10.97% 생산연령(15~64세) 70,050천명 : 58.83% ( 70%미만부터 활력하락) 고령인구(65세 이상) 35,966천명 : 30.20% ( 초 초고령화사회 ) 대략 1억1907만명의 일본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 고령인구 중에서 76세 이상의 경우엔 실제 태평양전쟁에서 다수 사망한 남성들로 인해서 여성인구가 상당히 높은 비율로 많습니다. ) [일본인구를 살펴본 이유] 일본의 경우 생산연령인구의 마지노선인 60%가 무너진 이후부터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즉 기업체가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지는 현상은 이 60%선이 무너지기 전부터 발생했습니다. 양양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젊은 층 인구를 외부에서 유입시키는 획기적 대책이 없다면 상업지역의 퇴보와 서비스산업의 후퇴는 불보듯 뻔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사회 서비스인 의료, 행정, 주거 등의 서비스 퇴보는 다시 인구 유입에 걸림돌이 됩니다. ) * 이에 비해서 양육비율(0~21세 / 29~60세 여성)은 64.12%로 상당히 높습니다. 이는 자녀를 두고 양육하고 있는 가족 거주자가 많다는 것이며, 출산비율(0~5세인구 / 29~39세 여성인구)은 53.9%로 이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즉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자녀를 두고 살고 있는 사람의 비율이 높으며, 이런 지역은 가족단위 지원정책이 필요한 지역으로 보여집니다. * 당연히 교육지원이 필요하고, 어린 자녀들이 성장하여 지역에서 일하고 연애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해 집니다. ( 물론 정책자들이 그럴 의지가 있을 지는 번외로 하겠습니다. ) * 단기적으로 여성인구가 남성보다 연초대비 증가했습니다. 총 인구에서 남성 13962명, 여성 13348명으로 인구피라미드에서 보이는 차이처럼 극적으로 남녀 성별차이가 나는 것은 아닌데, 이는 고령층 여성인구가 50세 이하 여성인구의 부족분을 상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양양군의 유소년 인구는 2026년 2월 유소년 인구 증가 이후 지속 감소 * 생산연령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 * 고령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 중입니다. * 양양군의 중위연령은 58세로 서울, 경기의 45세에 비하여 고령층 다수 * 인구 피라미드 구조는 매우 위태로운 형태입니다. ( 거기에 더해서 고령 남성인구가 상당히 많은 것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연령에서 여성인구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 양양군은 젊은 여성인구가 다수 지역을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 2. 양양군은 최근 18개월간 인구 유입이 다수인 지역입니다. 주로 남양주시, 강원도 인제군, 강원도 속초시에서 다시 인구가 전입했고, 양양군의 사람들은 강릉시, 원주시, 춘천시와 같은 강원도 대표 대도시로 전출했습니다. 이중에서 강릉시로 가장 많이 전출했습니다. * 전입전출이 많다고 해도, 40~100명 사이일 뿐입니다. ( 순인구 평균 16명 유입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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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아빠
2026.08.11.
27000명이면 인구소멸지역 수준 같은데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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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섭
2026.08.11.
양양은 휴양지라 정주인구가 많을수가 없습니다. 속초나 강릉에 가야 일거리가 조금 있을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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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6.08.11.
맞습니다. 강릉시에 가야 20만명의 인구와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강릉, 속초를 여행간적은 있어도 양양을 가본적이 없네요. 데이터로만 지역을 읽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러면서 배우는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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