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
2시간 전
주간조선 10화가 올라 왔습니다. 9월 10일이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이라, 청년 자살 문제를 다뤘습니다.
"30대 후반 남성이 두 딸과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2024년 6월 대전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이다. 경찰에 따르면 타살 정황은 없었다. 대신 유서가 있었다. 송파 세 모녀 사건처럼 생활고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어린아이까지 살해한 비극이지만 이는 더 큰 문제의 작은 조각일 뿐이다.
한창 젊은 나이에 자살하는 청년을 보며 적지 않은 사람이 의아해 한다. '국민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 같은 정부 통계를 봐도, 청년 자살은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일로 여겨진다. 청년이 자살했다는 뉴스 밑에는 죽을 용기로 최선을 다해 살라는 댓글도 종종 보인다. 청년 자살자는 부모의 심정도 생각하지 않고 자살을 선택했다는 듯이 비난받는다.
이런 비난은 불합리하다. 우선 우리가 무언가를 자유롭게 선택했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다양한 선택지가 우리 시야에 들어와 있어야 한다."
- 본문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6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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