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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의정석
2025.09.17.
2025.09.17 < AI 글래스, 2026년 1천만 대 시장을 향해 > 1) 옴디아는 2025년 글로벌 AI 글래스 출하량이 510만 대로 전년 대비 158% 늘고 2026년에는 1천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타, 구글, 샤오미 등 글로벌 빅테크가 뛰어드는 만큼 시장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 2) 하지만 넘어야 할 장벽도 있다. 카메라와 마이크 내장으로 인한 프라이버시 논란, 하루 종일 쓰기에는 어색한 착용감, 초기 열성 소비자 이상의 대중화에 대한 저항감이 단기 리스크다. 3) 그럼에도 메타는 레이밴과 손잡고 AI 글래스를 가장 먼저 대중 시장에 내놨고 북미와 유럽에서 꾸준히 판매량을 키우고 있다. 중국 역시 2026년 출하량이 120만 대로 글로벌 점유율 1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독자 생태계를 앞세운 성장세가 뚜렷하다. 4) 이렇게 개회되고 있는 스마트 글래스 시장에서 투자자인 우리는 무엇을 봐야될까? 5) 스마트 글래스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부품은 카메라 모듈이다. 초소형 모듈이면서도 고화질, 저전력을 동시에 만족해야 한다. 국내 업체 중에서는 엠씨넥스와 드림텍이 이미 스마트 글래스 관련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6) 여기에 LG이노텍도 유력 후보로 꼽힌다. LG이노텍은 글로벌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아이폰향 점유율을 기반으로 기술력을 쌓아왔고, 미국 라이다 업체 Aeva에 투자하며 차세대 광학·센서 기술 역량을 확보한 바 있다. 아직 메타 제품에 공식 공급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기술 기반으로 볼 때 AI 글래스 카메라 모듈 수요 확대의 직접 수혜 후보군이다. 7) 결국 AI 글래스 시장은 2026년을 기점으로 대중화 문턱을 넘을 가능성이 크고, 한국에서는 카메라 모듈 업체들이 핵심 수혜를 볼 가능성이 크다. 시장이 개화될 때를 생각해서 미리 공부해둘 필요가 있는 섹터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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