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대섭
2026.01.16.
■대학가 원룸 실종 사회
대학가에 국내 대학생들을 위한 원룸이 사라지고 있다. 줄어드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들어갈 방이 없다고. 이유는 외국인 유학생이 급증 .2021년 9만8000여 명이었던 전국 4년제 대학 외국인 학생은 지난해 15만3000여 명으로 50% 이상 증가
늘어난 외국인 유학생들은 원룸 임대료를 밀어 올리고, 국내 대학생들은 고시원으로 내밀리는 형국. 한국을 단기로 방문하는 외인들은 웃돈을 줘서라도 좋은 원룸을 속속 선점, 수요 > 공급 상황이 심해져 임대료 급등. 돈 없는 국내 대학생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질 낮은 고시원, 고시텔 등으로 사실상 쫓겨남. 실제 서울 대학가는 보증금 1000만원 안팎, 월세 50만원대 원룸을 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
그런 원룸은 대학가 바깥 비역세권의 경사 진 구릉이나, 서울 외곽으로 가야 얻을 수 있는 수준. 대학가에선 상태가 조금만 괜찮아도 월세 80~100만원선에서 출발하고, 나오는 즉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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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고진수
2026.01.16.
우리나라 대학생은 줄어드는데 외국인 유학생이 그 자릴 대체하다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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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현
2026.01.16.
저희 학교도 외국인 유학생들 무척 많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것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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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2026.01.16.
지방은 외국인 학생 없으면 유지가 안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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