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소진
6시간 전
첨단 무기 기술을 아무 나라에나 넘기는 국가는 없습니다. 그런데 러시아는 유독 한국에 최첨단 군사기술을 넘겼고, 지금도 한국을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경1: 돈 대신 무기로 갚은 '불곰사업'
1991년부터 3년간, 노태우 정부는 소련에 경협차관 명목으로 약 14억 7천만 달러를 빌려줬슴. 그런데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러시아는 이 돈을 현금으로 갚을 능력이 없었고, 결국 현금 대신 무기와 군사기술로 갚는 방안을 제안. 이렇게 시작된 게 '불곰사업'. 1995년부터 2006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T-80U 전차, BMP-3 장갑차, 대공미사일, 헬기 등이 한국에 넘어왔고, 이 기술은 실제로 K2 흑표 전차와 K-21 장갑차, 신궁·천궁 미사일 개발의 토대가 됨. 러시아는 국가 시스템이 붕괴되던 혼란기였던 만큼, 전략기술 유출을 통제할 여력 없었음
📌서방의 제재로, 러시아는 경제적으로 중국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상황. 역사적으로 국경과 영토를 둘러싼 갈등이 잦았던 데다, 인접한 강대국이라는 사실 자체가 잠재적 위협으로 작용하기 때문. 한국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견제할 수 있는 또 다른 파트너
📌한국은 첨단 기술력과 제조업 능력, 문화적 영향력까지 갖춘 데다, 러시아 국민들 사이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호감도도 높은 편.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안보적 위협이 크지 않다는 점. 한국이 미국의 동맹국이라는 걸 러시아도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한국이 러시아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할 나라는 아니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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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돈조아
5시간 전
불곰사업은 진짜 반전은듯 ㅋ 우리가 횡재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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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하
4시간 전
러시아도 빚지니까 호구 집히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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