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철
2026.08.02.
검사 결과는 ‘전두측두 치매’.
전두엽이 무너지면서 판단력과 충동 조절 능력을 잃어가는 병
“의사들이 가장 질색하는 게 이어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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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타까운 게 초로기 치매는 노년기 치매보다 예후가 훨씬 나쁩니다. 노년기 치매는 10년 이상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젊은 분들은 달라요. 4~5년이면 가족도 못 알아보는 단계까지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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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그는 회사에서 밀려났다. 능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이유였다. 십년 가까이 같은 일을 해온 베테랑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업무 속도가 눈에 띄게 떨어졌다. 오전 내내 붙잡고 있어도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거래처 이름이 금세 떠오르지 않았고, 회의 시간에는 멍하니 앉아 있는 날이 많아졌다. 마감이 다가올수록 마음만 조급했다. 퇴근할 때면 녹초가 돼 있었다.
번아웃이라고 생각했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장이었다. 잠을 못 자서 그런가 보다 했다. 동료들도 “요즘 많이 힘드냐”고 물을 뿐이었다. 하지만 실수는 점점 늘어났다. 결국 회사를 잘렸다. 그런데 그는 다음 날도 회사로 향했다. 집에 돌아와서는 서른 번, 마흔 번씩 회사에 전화를 걸었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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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주식하는사과
2026.08.02.
이어폰 매일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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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2026.08.02.
ㅎㄷㄷ 이어폰 당장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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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026.08.02.
이어폰 청력에 되게 안좋다는 말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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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2026.08.02.
저도 이어폰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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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혜리
2026.08.02.
이어폰 빼라? 네~~ 얼른 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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