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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슬램
2026.04.28.
금일 UAE에서 OPEC탈퇴가 현재로썬 생각보다 별거 없는 뉴스일 수 있지만, 조금 더 크게 본다면 아주 큰 요인을 야기할지도 모릅니다. 우선 UAE의 푸자이라 항구의 존재 유무 때문입니다. 현재 이 장소는 호르무즈 해협의 우회로로써 사용이 되기에 이란이 눈독 들이고 있는 장소입니다. 실제 3월 16일에 한창 이지역이 핫했는데, 이란이 유가를 통제 불가능 하게 만들려고 드론공습을 한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점에서 UAE가 탈퇴를 했다는 사실이 이란 압장에서는 해협의 봉쇄의 영향력이 약해질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푸자이라 항구는 우회로로 볼수 있는건 맞지만, 실제론 ADCOP 우회로가 360km정도의 거리의 파이프를 통해서 수출하기에 원유 수출 수량을 작년기준 약 180만 베럴로 해석하면 VLCC(200만베럴 수용)1척 정도 밖에 안됩니다. 이게 어느정도인가 비교하자면 2015~2024년동안 우리나라 하루 석유사용량을 10년 평균을 친 데이터(277.8만)와 비교하면 대략 65%정도 밖에 안됩니다. 따라서 완전 대체는 안되지만 협상에서 우세한 조건을 가져갈 수 있다고만 생각하면 좋겠어요. 여기서 중요한건 '이란이나 타 중동 국가에서 이 지역을 3월 16일처럼 드론을 통해 공습을 하는 등의 어떠한 대응이 있을까..? '일 것입니다. 어떻게 나올까를 지켜봤음 합니다. 또 고려해야할 요인은 만약 UAE가 탈퇴 후 행보가 원유 생산을 엄청 하는 등 매우 공격적일 경우, 사우디같은 나라의 가격 경쟁이 붙어 고유가가 빠르게 잡힐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고, 이는 후에 '좋은 유동성 장세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등의 정도의 시나리오로 가져갔음 합니다. 전 여기서 원유/유가만 보기보단, 더 큰 문제인 LNG에 주목해줬음 합니다. 비록 미국이 LNG를 수출하는 경향이 있더라도, 중동의 LNG 수출은 카타르 의존성이 큽니다. 전세계의 20%정도의 LNG 수출은 차지하는 카타르에 접근할려면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필수적이기에, 만일 봉쇄가 지속될 경우 유가는 어느정도 잡혀도 한/중/일 같은 LNG 수입국에게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줬음 합니다. 봉쇄이슈가 꽤 해소 되었다라고 하더라도, 예전 중국 LNG수입 관련해서 언급 했던 것처럼 원유 말고 LNG도 조심스레 지켜봤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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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연
2026.04.28.
opec이 깨지면 기름값 떨어지려나요? 자기들 마음대로 생산할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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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슬램
2026.04.28.
제가 이해한 바론 아마 독자적 생산을 하게된다면 단기적으론 기름값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걱정되는건 이 원유 생산량이 단기적으론 늘어도, 만약 UAE에서 예상한 만큼의 석유 시추가 안될 경우에 UAE의 중동 영향력이 떨어질 수 있고, 사우디 같은 타 OPEC국에서 보복을 하는 등의 행동이 있다면 장기적으론 안좋은 선택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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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2026.04.28.
오펙 회원국들도 각자도생하는거죠. 분석을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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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슬램
2026.04.28.
네 결국 에너지 패권의 시대로 가는 길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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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영
2026.04.28.
달러슬램님은 잠은 언제 주무세요? ㅎ 잠이 진짜 없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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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슬램
2026.04.28.
평소 새벽 2시즈음 자긴합니다. 요즘 늦어지는 편이긴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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