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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2025.10.23.
그녀는 몸을 마취시켜 남에게 처리당했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상처투성이로 만들었다. "무슨 짓을 해도 법적 책임을 지지 않아도 돼요?" "그래요." 여자는 단호히 대답했죠. 마취된 지 6시간 된 여자와 결과를 책임지지 않는 유혹 앞에서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행동할까요? • 이 여자의 이름은 마리나였고, 유고슬라비아의 행동 예술가였어요. 1974년, 마리나 아브라모비치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특별한 행동 예술 공연 테스트를 열었는데, 이 테스트는 무려 6시간 동안 계속됐죠. 이 6시간 동안 마리나는 자신을 마취시킨 채 모든 사람에게 선언했어요. "여기 사전 준비된 장미, 초콜릿, 쇠사슬, 가위 등 72가지 도구로 나를 공격해도 돼요. 법적 책임은 전혀 지지 않아도 돼요." • 처음엔 사람들은 다소 주저했어요. 그저 옆에서 지켜보거나 주변 사람과 속삭이며 이야기했죠.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가 장미 꽃가시로 마리나의 피부를 긋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마리나는 피가 흐르는 상처에 전혀 반응하지 않았고, 사람들은 점점 무모해지기 시작했죠. • 일부 사람들은 유리잔에 물을 담아 마리나의 머리에 부었고, 화장품으로 그녀의 몸에 낙서를 했으며, 핀으로 그녀의 배를 찔렀고, 심지어 가위로 마리나의 옷을 모두 베고 그녀의 몸을 각양각색의 모양으로 배열하기도 했죠. 더욱 놀라운 건, 얼굴이 온화한 중년 남자가 총을 안전장치 해제한 채 마리나의 손에 쥐여주고, 그녀가 총으로 자신의 관자놀이를 겨누도록 했다는 점이에요. 이때 마리나는 마치 줄로 조종되는 인형처럼 보였죠. 하지만 마리나의 몸은 아무 감각이 없었지만, 두뇌는 여전히 맑았고, 이 "폭력" 앞에서 그녀의 마음은 공포로 가득 찼어요. • 6시간이 지나 행동 예술 공연 테스트가 마침내 끝났고, 순간 모든 관객이 침묵했죠. 마리나의 몸이 점점 감각을 회복하며 움직이기 시작하자, 모두가 달아나기 시작했어요. 기자가 바로 그녀를 인터뷰했지만, 마리나는 단지 이렇게 말했어요. "언제나 자신의 결정권을 남에게 넘기지 마세요. 그러면 당신은 죽음으로 끝날 거예요!" • 마리나의 이 인성 테스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용기를 존경하지만, 일부는 궁금해했죠. 마리나는 왜 이런 테스트를 했을까? • 기자들이 마리나를 인터뷰한 후 알게 된 건, 이 모든 게 그녀의 어린 시절 경험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 점이에요. 마리나는 군인 가정에서 태어나 부모님의 군사적 관리를 받으며 자랐어요. 그녀의 삶의 모든 습관과 기준은 부모님의 엄격한 요구를 충족시켜야 했고, 성인이 된 후에도 마찬가지였죠. 그래서 마리나는 문학·예술 창작을 시도해 오랫동안 억압된 자연스러움을 표현하려 했어요. • 29세 때 마리나는 더 이상 부모님의 감시와 통제를 참을 수 없었고, 결국 위험과 자극이 공존하는 이런 행동 예술 공연을 기획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죠. 하지만 이번 경험은 마리나에게 한 가지 깨달음을 주었어요. 절대적인 자유 상태에서 인간성의 악은 무한히 확대될 수 있고, 도덕은 희소해질 수 있다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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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철
2025.10.24.
순자의 성악설이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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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라
2025.10.24.
사람이 원래 잔인한 존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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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호소인
2025.10.24.
"절대적인 자유 상태에서 인간성의 악은 무한히 확대될 수 있고, 도덕은 희소해질 수 있다." 그럼 인간의 선의는 교육받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인가?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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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명이
2025.10.24.
나쁜 XX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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