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설아빠
2026.08.17.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1,416.62원에서 1,411.27원으로 0.38% 하락했습니다.
주중에는 1,412원대까지 내려갔다가 목요일 1,420.29원까지 반등했지만, 금요일 다시 1,411.27원으로 떨어지며 한 주를 마쳤습니다.
특히 1,420원대에 안착하지 못하고 주간 저점 수준에서 마감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주요 통화를 보면 원화뿐 아니라 호주달러·파운드화·유로화·위안화도 대체로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엔화는 엔·달러가 159엔대로 올라서며 주요 통화 가운데 상대적으로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의 핵심 기준선은 1,410원과 1,420원입니다.
① 1,410원 이탈 → 1,400원대 진입 가능성 확대
② 1,420원 회복 → 원화 강세 흐름 약화 가능성
③ 현재는 1,400~1,409원대 하락 시나리오가 상대적으로 우세
다만 이번 주에는 FOMC 의사록, 일본 CPI, 국내 생산자물가지수 등 주요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주 환율은 단순한 방향보다 1,410원선 유지 여부, 1,420원 재진입 여부, 외국인 자금 흐름, 엔·달러 159~160엔대 움직임을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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