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유변호사
2025.12.26.
찰리 멍거. 평생 부를 지키는 전략. 안티프래질
1. 집중 투자 금지(25%의 법칙)
아무리 확신이 드는 투자처라도 자산의 25% 이상을 단 하나의 투자에 집중하지 말라.
데이비드라는 멍거의 친구는 4천만 달러의 자산을 단 하나의 부동산 개발사업에 투자했다가 6개월 만에 모든 것을 잃었다.
50%를 잃으면 원금 회복에 100%의 수익이 필요하지만, 90%를 잃으면 900%의 수익이 필요하다. 구덩이가 깊을수록 빠져나오기 힘들다.
2. 항상 선택권(유동성) 확보
순자산의 최소 20%는 항상 현금이나 유동성이 높은 자산으로 유지하라.
현금은 평상시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치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위기 상황에서 남들이 절박하게 팔 때 살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한다.
3.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 소득원(현금흐름) 구축
단순히 자산 가치가 오르는 것보다 지속적인 현금 흐름이 나오는 구조를 만들어라.
배당주, 임대 부동산, 이자 등 내가 직접 일하지 않아도 들어오는 소득이 지출을 초과하면 재정적으로 무적이 된다.
4. 자신의 가정이 틀릴 수 있음을 인정
미래를 예측하려 하지 말고, 내가 모든 것에 대해 틀렸다고 가정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시장 상승 및 하락 등 모든 시나리오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자산을 분산해야 한다.
5. 재앙이 닥치기 전의 대비
보험, 비상 자금(최소 2년 치 생활비), 이중 장치를 통해 최악의 상황을 미리 대비하라.
"최선을 바라되 최악을 대비하는 편집증적인 낙관주의자"가 되어야 부를 영원히 유지할 수 있다.
찰리 멍거는 "살아남는 것이 성장보다 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위기 상황에서 남들이 공황에 빠질 때 오히려 더 강해지는 '안티프래질'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진정한 부자의 길이라고 조언한다.
26
0
공유하기
모든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