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아
2026.04.26.
밤이 되면 답을 가지고 돌아오는 아버지...
1.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19년째 구두를 닦는 아버지가 있었음. 월 180만원 수입으로 아들 넷을 키우느라 학원 보낼 형편이 전혀 안됨.
2. 아들들이 커가면서 미적분, 어려운 영어 독해 같은 질문을 하기 시작함. 직접 풀어줄 지식이 없던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아침에 메모지에 적어두면 퇴근하고 알려주마"라고 함.
3. 출근 후, 구두를 맡기는 고학력 직장인 손님들에게
그 메모지를 건네며 풀이를 부탁함. 처음엔 의아해하던 손님들도 사정을 알고 나서는 적극적으로 문제를 풀어줌. 어떤 손님들은 아예 명함을 주면서 "다음부터 모르는 게 생기면 직접 전화하라고 해라"라고 나서기도 함.
4.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된 아들들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모르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메모를 남김. 이 메모지 과외덕분에 4형제 모두 학원 한 번 안 가고 무사히 학업을 마침.(경희대 진학, 한전 입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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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구름바위
2026.04.26.
생각보다 지혜롭고 훌륭한 분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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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석
2026.04.26.
세상은 아직 살만합니다. 좋은 분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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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엄마
2026.04.26.
아버지의 자식사랑이 대단합니다. 아들들이 잘될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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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온화
2026.04.26.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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