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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이 아빠 (Peekaboo.daddy)
2026.04.25.
알트코인 = "두쫀쿠" 이더리움 = "불닭볶음면" 비트코인 = "강남 땅" (그것도 아직 개발도 안된) 이건 또 뭔말이여? 싶으시죠? 제가 한번 설명드려보겠습니다! ㅡ 여러분, 최근 "두쫀쿠"열풍 기억나시나요? 두바이 쫀득 쿠키라고 유행이 확 불었다가 확 식은거 기억나시죠? 두쫀쿠 가격도 오르고 구하기도 정말 힘들었었고, 피스타치오랑 마시멜로우 사재기하고 한바탕 난리었었죠. 그러다가 아니나다를까 그 열풍은 순식간에 식어버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초반에 두쫀쿠를 공급할 수 있는 사람은 제한적이었고, 그에 비해 인터넷상에 유행이 번지자 수요는 폭발했죠. 그러자 너도나도 뛰어들기 시작합니다. 역시나 끼워팔기도 등장하고, 일반 식당에서까지 두쫀쿠를 팝니다. 그리고 헌혈하면 두쫀쿠를 주기도 했죠. 한알에 14,900원까지도 갈 정도였습니다. ​ 그러나 공급이 늘어나고, 유행이 식으면서 수요가 줄어들자 여기저기 두쫀쿠가 남아돌고.. 역시나 사재기했던 카페주인들은 재고처리에 골치가 아파집니다. ㅡ 제가 알트코인을 "두쫀쿠"라고 했죠? 알트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엔 그럴듯한 말로 현혹해서 유행을 일으킬 순 있습니다. 하지만 두쫀쿠처럼 공급이 늘어나는 거에 비해 수요가 받쳐주지 못하면 가격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알트코인 중에 비트코인처럼 공급량이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수요 또한 받혀주지 못합니다. 결국 알트코인은 "두쫀쿠"의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여러분이 알트코인을 모으고 있다면 그건 언제올지 모를 "두쫀쿠"열풍이 불기를 기도하며 열심히 "두쫀쿠"를 모으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초 두쫀쿠 개발자이신 김나리씨는 하루 매출을 1억 3,000만원을 찍으셨다네요. 두쫀쿠를 초기에 공급했던 사장님들도 돈을 좀 버시긴 하셨겠죠. 마찬가지로 알트코인도 초기 개발자와 참여자만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이게 혹시나 김나리씨를 폄하하거나 그런 의도는 절대 아니니.. 오해는 마시길요..) ㅡ 다음으로는 "불닭볶음면" 이더리움입니다. "불닭볶음면"은 기존의 여러 열풍중에서도 성공적으로 살아남은 사례입니다. 지금 해외에서도 K-푸드 유행에 지대한 공로를 세우고 있죠. 이더리움이 여러 알트코인 중에 성공적인 "불닭볶음면"사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그런 기대를 제일 많이 받고있죠. 불닭볶음면은 공급이 계속 늘어나도 그만큼 수요가 받쳐주어서 살아남았습니다. 이더리움도 디지털금융의 선두주자로서 탄탄한 수요로 살아남을 수도 있습니다. ㅡ 그런데 여러분, 불닭볶음면이 성공해서 불닭볶음면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물가상승률만큼은 올랐겠지만 그 이상은 아니죠. 돈은 삼양식품이 다 벌고 있습니다. 왜냐면 불닭볶음면은 계속 공급이 되기 때문이죠. 수요가 받쳐줘서 살아남았을뿐입니다. 이걸 예견했다면 여러분은 불닭볶음면을 사모을게 아니라 삼양식품 주식을 사모으셨어야죠. 이더리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더리움도 결국 공급량에 제한은 없고 수요가 있어야 겨우 살아남는 구조입니다. 결국 이더리움을 이용해서 디지털금융을 하는사람들이 돈을 벌겁니다. 이더리움은 그저 상품이지 자산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더리움을 사모으는건 불닭볶음면을 사모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더리움의 전망을 높게 보신다면 차라리 삼양식품 주식을 사는 것 처럼, 디지털금융으로 돈 벌 기업의 주식을 사시는게 낳을 겁니다. 써클이나 블랙록, 페이팔 등등이요. ㅡ 마지막, "강남 땅"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이 '금'에 비유가 많이 되다보니 다른걸 좀 찾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급량이 한정된 "땅"을 생각했고,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입성하고 싶어하는 희소성을 가진 "강남 땅"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의 비트코인은 아직 개발도 안된 강남 땅이라고 했는데요. 강남 땅의 역사를 한번 보겠습니다. 1960년대 초반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강남은 평당 100~200원의 한적한 농촌이었습니다. 그러나 1966년 토지구획정리사업 발표로 투기 붐이 일며 가격이 급등했고, 1960년대 말 한남대교 착공과 경부고속도로 건설 소식에 평당 1만 원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개발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강남 개발은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배후 도시를 조성해 강북의 과밀 인구를 분산하고, 경부고속도로를 기반으로 교통 요충지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명문교 이전 등 강력한 유인책을 동원하여 성장을 견인했습니다.1970년대 강남은 안보 및 인구 분산을 위한 개발이 본격화되며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등 대단지 조성으로 1979년 평당 200만 원대에 진입, 10여 년 만에 수백 배 급등했습니다. 1980~90년대는 지하철 2호선 개통과 올림픽 특수로 명실상부한 부도심이 되었습니다. 1991년 평당 850만 원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 강북 지가를 추월했고, 외환위기 이후에는 테헤란로 벤처 붐으로 상업지 가격이 평당 수천만 원을 호가했습니다. 2000년대 이후 재건축 열풍과 2020년대 초저금리 유동성 공급은 평당 1억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2026년 현재 강남은 자산 격차의 상징이자 독보적인 최고가 지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개발 초기 대비 수십만 배 이상의 경이로운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ㅡ 저는 현재의 비트코인이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들어서며 대변혁을 예고했던 1970년대 강남과 닮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강남이 '강북'이라는 전통적 중심지를 넘어서기 전이었듯, 비트코인 역시 아직은 '금'이라는 견고한 가치 저장 수단을 맹렬히 추격 중인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논밭이던 영동지구가 대한민국 부의 상징이 되었듯, 디지털 희소성을 갖춘 비트코인은 미래 자산 체계의 새로운 강남이 될 잠재력이 충분합니다. 우리는 지금 훗날의 강남 빌딩을 소유할 수 있는 역사적 변곡점, 즉 '개발 광풍의 서막' 앞에 서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직 그 땅을 선점할 기회를 쥐고 있습니다. 지금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못사지만, 1970년대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압구정 현대아파트 당장 사시지 않겠습니까? ㅡ 비트코인을 공부하고 믿게 되신분이라면 제가 이번에 한 얘기들을 충분히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공감이 안되신 분이라면, 비트코인을 좀 더 공부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미래의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놓치고 싶지 않으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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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2026.04.26.
참 설명을 어쩌면 이렇게 잘하시는지... 비트코인 쳐다도 안보던 사람들도 돌아보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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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이 아빠 (Peekaboo.daddy)
2026.04.26.
아이고 극찬이십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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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맨
2026.04.26.
속보맨도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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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이 아빠 (Peekaboo.daddy)
2026.04.26.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속보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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