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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개미
2026.02.02.
케빈 워시가 상원의 청문회와 인준 투표에서 과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요즘 소란스러운 이슈들은 어떻게 될까. 예측해도 알 수가 없으니, 결론은 이제껏 하던 방식으로 주식투자 하는 것. 좋은 종목 찾고, 목표가 온 종목은 일부 비중 줄이고, 모멘텀이 살아있는 종목은 지지 확인될 때 비중 늘리고, 상승동력이 안 보이는 종목은 교체하기. 급하게 판단하는 게 아니라 미리 계획 세우고 행동하고 관망하기, 계좌 내 섹터와 종목, 현금 비중이 밸런스 있게 유지되고 있는 지 늘 체크하기. 기다림이 짧을 때도 길 때도 있으나, 결국 공부는 머리 아프고 힘들어도, 행동은 단순한 반복을 계속 해왔다. 주말에는 생각이 좀 많았는데 막상 오늘 담담한 게 루틴이 된 패턴 때문인 듯. 지난주에 기계적으로 목표가 온 건 비중 줄인 덕도 있는데, 환경이 혼조로울 때 자신을 도와주는 건 결국 자기 원칙과 습관인 것 같다. "우리는 많은 투자자와 사업가들에게 값비싼 골칫거리인 정치 및 경제 전망을 계속 무시할 것입니다. 30년 전에 베트남 전쟁의 확대, 임금 및 물가 통제, 두 차례의 오일 쇼크, 대통령 사임, 소련 해체, 다우존스 하루 508포인트 폭락, 2.8%에서 17.4% 사이를 오르내린 국채 수익률을 예측할 수 있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런 엄청난 사건들은 벤 그레이엄의 투자 원칙에 조금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워렌버핏, 1994년 주주서한 중 *2월을 맞이했네요. 시작부터 시장도 요란하고 매일같이 좋지 않은 뉴스들이 나오지만, 모쪼록 모두 무탈한 일상의 2월이 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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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아빠
2026.02.02.
이코회원분들은 이번 하락을 거의 피해가신거 같습니다. 고수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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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개미
2026.02.02.
1월에 시장이 요란하다보니 오히려 보수적이게 된 게 시기적으로 맞았던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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