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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관
5시간 전
9월11일 VN-Index 1,800선 붕괴, 반등 조건은 수급 회복…은행·증권·부동산주 동반 약세 1,800선이 무너지자 은행·증권·부동산주가 함께 흔들렸습니다. 다만 에너지주와 일부 실적주에는 매수세가 남아 있어, 다음 관전 포인트는 지수의 회복 속도입니다. VN-Index는 9월 11일 34.02포인트(-1.86%) 내린 1,795.21로 마감했습니다. 장중 1,810~1,820선 지지에 실패했고, VN30 종목 30개 중 28개가 하락했습니다. HOSE는 상승 51개, 하락 284개로 약세가 압도했으며 거래대금은 16조9,619억동으로 전일보다 25% 증가했습니다. 저가 매수도 있었지만 매도 물량을 흡수하기엔 부족했습니다. 하락 중심은 부동산·증권·은행주였습니다. CII -5.7%, NVL -5.06%, DXG -4.44%, VCI 약 -5.9%, VIB -3.28%, LPB -3.01%를 기록했습니다. VIC는 -1.78%였지만 시가총액 영향으로 지수를 7포인트 이상 끌어내렸고 FPT·HPG·VNM·MSN도 2~3% 하락했습니다. 외국인은 약 8,460억동을 순매도하며 STB·MBB·VPB·VHM을 집중 매도했습니다. 반면 BSR·VIC·DGW·PVT·PNJ에는 선별 매수가 유입됐습니다. 미국 물가·국채금리 우려와 브렌트유 약 107달러도 투자심리를 압박했습니다. 향후 시나리오는 두 가지입니다. VN지수가 1,800선을 빠르게 회복하고 거래량·외국인 수급이 개선되면 단기 조정으로 마무리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1,800선 아래 매도세가 지속되면 더 낮은 지지선 확인 가능성을 열어둬야 합니다. 하락장에서는 “낙폭이 큰 종목”보다 수급이 버티는 종목을 먼저 보세요. BSR·PVT처럼 유가·운송 환경과 연결된 종목, DGW·PNJ처럼 외국인 순매수가 확인되는 종목도 실적과 거래량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특히 은행·증권·부동산주는 외국인 매도 압력과 지수 1,800선 회복 여부가 확인되기 전까지 추격 매수보다 비중 관리가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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