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윤
2025.09.30.
원화로 280억 정도 금액이라 시가 총액 대비 큰 돈은 아닐 수 있지만 이런 미꾸라지가 몇명 뜨면 시세가 흔들리고 시장이 교란됩니다. 코인하는 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리플 XRP 겨냥 1천760만 달러 공매도 재개…고위험 베팅 논란
타임스 타블로이드(Times Tabloid)에 따르면 유명 가상자산 트레이더가 XRP를 대상으로 한 1천760만 달러 규모의 공매도 포지션을 다시 열었다. 이 인물은 앞서 비트코인과 XRP를 대상으로 초고배율 포지션을 취했다가 큰 손실을 본 바 있다. 이번 신규 거래는 617만 개의 XRP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20배 레버리지를 적용한 고위험 전략이다. 청산 가격은 2.9155달러로 설정돼 있으며, 이는 현재 거래 가격인 2.88달러와 불과 0.03달러 차이에 불과하다. 이미 평가손실이 3만4천 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이 트레이더는 불과 며칠 전 1366.67 BTC 공매도(약 1억5천만 달러 규모, 40배 레버리지)와 278만 개 XRP 공매도(약 770만 달러 규모, 20배 레버리지)를 동시에 운영하다가 시장 반등에 직격탄을 맞았다. 당시 비트코인은 11만280달러, XRP는 3.0665달러를 청산가로 설정했지만, 주말 동안 시장이 동반 상승하면서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그 결과 약 34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고, 고위험 전략의 리스크가 다시 한번 드러났다.
시장 전반에서는 주말 반등으로 인해 공매도 세력의 대규모 청산이 발생했다. 코잉글래스(Coinglass) 집계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총 3억4천851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이 가운데 2억8082만 달러가 숏 포지션이었다. 특히 비트코인이 4천726만 달러, XRP가 281만 달러 규모의 숏 청산을 기록했다. 만약 XRP가 2.916달러까지 오를 경우 추가로 약 4천4백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이 청산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이 같은 상황은 고배율 거래의 극단적 위험성을 보여준다. 불과 몇 센트 차이로 전체 포지션이 증발할 수 있는 구조에서, 시장의 단기 방향성이 투자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낙관론자들은 이번 반등을 단순한 기술적 회복으로 보면서도, XRP의 강세 모멘텀이 유지될 경우 단기적으로 추가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반면 비관론자들은 주요 투자자의 대규모 공매도 재개가 보여주듯, 여전히 XRP에 대한 하방 압력이 크며 단기 반등은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향후 전망은 불투명하다. 단기적으로는 청산가에 근접한 숏 포지션 규모가 크기 때문에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시장 안정 여부, 규제 환경, 투자자 심리 변화 등이 XRP 가격 흐름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례는 단순한 개인 투자자의 손실을 넘어, 레버리지 기반 투자가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을 어떻게 증폭시키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22
2
공유하기
모든 댓글

부자호소인
2025.09.30.
지난주인가 코인시장 크게 흔들렸는데 이런 세력들 영향이 있는거 같은데요. 숏커버 들어오면 바로 아웃일텐데.. ㅎㄷㄷ
좋아요
답글달기

소녀시대
2025.09.30.
누군지는 모르죠? 요즘 이런 세력들이 자주 출몰하는데 신경쓰여요.
좋아요
답글달기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