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들이 자신의 파트보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은 - 그 파트보가 왜 자신에게 주어졌는지, 그 파트가 전체 음악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해 없이 파트보만 쥐여주면, 연주자는 자신의 음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연주자의 파트보를 기웃거리기 시작한다." - 정현구, <오케스트라 경영학: 하모니의 역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