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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_omakase
2026.05.14.
📮 간밤 미국 증시는 또 한차례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다우 +0.8%, S&P500 +0.8%, 나스닥 +0.9%). 마이크론(-3.4%), 샌디스크(-4.5%) 등 반도체 대장주 차익실현에도, 양호했던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른 엔비디아(+4.4%) 강세와 시스코시스템즈(+13.4%) 어닝 서프라이즈가 상승 에너지를 제공했습니다. WTI 101.9달러, 미 10년물 금리 4.49%, 달러/원 1,492.9원. 1. 미-중 정상회담: 양호하게 종료됐습니다. 트럼프는 시진핑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필요성과 이란에 대한 군사 장비 미제공 등 우호적 입장을 보였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외신에 따르면 미국이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 빅테크 10개 업체에 엔비디아 H200 칩 수출을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H200 수출 허용 자체는 올해 초에 이루어졌으나, 중국의 자국 AI 산업 육성 정책과 미국의 수출세 부과 등으로 실제 판매는 한 건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기대감이 엔비디아 포함 증시 강세를 견인하고 있지만, 모멘텀이 연장되려면 중국의 H200 실제 수입 허용 여부가 중요합니다. 이번 회담은 양국 간 큰 갈등 없이 양호하게 종료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주식시장은 미-이란 협상, 미국 금리 향방 등 기존 대외 변수에 다시 주목할 예정이며, “고점 부담 매도 vs 신규 추격 매수”의 수급 공방전이 중간중간 전개될 수 있습니다. 2. 오늘 코스피는 8,000pt 돌파에 나섭니다.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 선반영과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 약세 부담에도, 나스닥 강세와 반도체 장비업체 AMAT의 어닝 서프라이즈(시간외 +1%대) 등에 힘입어 8,000pt 돌파를 시도할 전망으로 보입니다. 3. 외국인 순매도 20조 숫자만 보면 무섭지만, 맥락이 다릅니다. 5월 이후 코스피가 약 21% 폭등하는 가운데, 외국인의 연쇄적 대규모 순매도는 고민거리입니다. 5월 이후 8거래일간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 금액은 약 20.2조 원으로, 월간 기준 2026년 3월(-35.7조 원), 2월(-21조 원)에 이어 역대 3위급입니다. 그러나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이 약 6,300조 원대로, 올해 1~3월 4,000조 원대에 비해 크게 늘어난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시총 4,000조 원대와 6,000조 원대에서 1주당 매도 금액의 절대적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월간 일평균 시총 대비 외국인 순매도 비중으로 계산하면, 5월은 0.34%로 2월 0.47%, 3월 0.81%에 비해 낮은 수준입니다. 참고로 역대 1위는 2020년 3월(-12.5조 원, 시총 대비 1.1%), 2위는 2008년 1월(-8.5조 원, 시총 대비 1.0%)이었습니다. 4. 순매도 배경도 2~3월과 다릅니다. 2~3월 순매도 당시에는 메모리 업황 피크아웃 노이즈(2월 말 엔비디아 실적, 3월 중순 마이크론 실적, 터보퀀트 사태 등)와 전쟁 리스크 본격 확산이 배경이었습니다. 지금은 메모리 업사이클 내러티브가 강화된 가운데, 미-이란 종전 협상 돌입, 양호했던 미-중 정상회담 등 2~3월 대비 펀더멘털·지정학적 환경이 우호적입니다. 외국인 입장에서도 이전보다 부담 없이 차익실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5. 단순 차익실현이지, 추세 전환이 아닙니다. 이번 외국인 순매도는 5월 이후 반도체(+41.6%), 자동차(+29.2%) 등 시총 최상위 대장주의 단기 폭등에 따른 단순 차익실현 성격이 강합니다. 5월 외국인 순매도의 대부분이 반도체(-16.8조 원), 자동차(-0.8조 원) 등 2개 업종에 집중된 점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인플레이션 쇼크 여진에 따른 금리 상승 압력, 차주 엔비디아 실적 이후 셀온 가능성 등 순매도를 강화하거나 상승 모멘텀을 약화시킬 이벤트들이 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월평균 약 9.3조 원씩 늘어나는 예탁금(현재 총액 130조 원대), 8.0배 초반의 선행 PER, 약 890조 원대로 상승한 코스피 26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등 증시 랠리의 동력은 훼손되지 않았습니다. “외국인 순매도 역대급 → 하락 추세 전환 → 추가 순매도 가속 → 자금 이탈”이라는 시나리오의 현실성은 낮게 가져가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 시장에는 항상 공포를 자극하는 헤드라인이 존재합니다. “외국인 20조 매도”라는 숫자는 충분히 무섭지만, 그 이면에는 예탁금 130조, 선행 PER 8배 초반, 이익 컨센서스 890조라는 숫자도 함께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한 가지 숫자에 흔들리지 않고, 기업의 본질에 투자하시는 투자자 분들 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위 글은 키움 증권의 리서치센터 보고서를 참고하여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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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김여사
2026.05.15.
아침마다 고생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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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_omakase
2026.05.15.
아닙니다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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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아빠
2026.05.15.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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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or_omakase
2026.05.15.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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