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
12시간 전
9월 13일, 스웨덴에서는 국회의원선거가 열린다. 2022년 선거에서 승리한 우파연합이 다시 집권할 수 있을지, 우파 포퓰리즘 정당인 '스웨덴 민주당'이 이번에는 얼마나 득표할지가 관건인 듯하다. 특히, 자유당(L)의 득표율이 매우 중요해졌다.
스웨덴 국회의원선거는 4% 봉쇄조항을 두고 있는데, 여론조사마다 자유당의 지지율이 3%에서 5% 사이를 넘나들고 있다. 만약 자유당이 봉쇄조항을 넘지 못하면, 자유당에 배분되는 의석이 다른 정당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좌파연합이 집권할 가능성이 커진다.
최근 원내 제1당이자 야당인 '사회민주노동당'은 지나치게 관대한 다문화주의를 폐기하고 과거의 노동 윤리와 동화 정책을 되찾았다. 덴마크 사회민주당 형제들로부터 영향받은 듯하다. 최근 치안이 붕괴하고 이민자에 대한 경계심이 늘어난 것도 원인일 것이다.
반이민 포퓰리즘 정당인 '스웨덴 민주당'은 복지 수급 자격을 시민권자로 제한할 것을 공약하며 복지 애국주의 노선을 더욱 선명하게 내세우고 있다. 스웨덴 노동조합은 전통적으로 사회민주노동당을 지지해 왔지만, 최근에는 사회민주노동당과 민주당으로 분열된 상황이다.
이번에는 노동자층이 어느 정당을 고를지도 두고봐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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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12시간 전
여론조사 출처
https://efn.se/ny-matning-dott-lopp-mellan-blocken
https://www.svt.se/special/valjarbarome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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