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드제일
4시간 전
전공한테 배신당했습니다.
취업 생각하고 고른 전공.
동기들은 전부 취업했는데, 저만 한 번 비껴갔어요.
3년 공부한 게 한순간에 헛수고가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한테 오는 기회는
전공이 아니라 그 꼬인 과정에서 나오고 있어요.
한동안 방황했습니다. 뭘 해야 할지 몰랐거든요.
그래도 돈은 벌어야 하니 회사는 계속 다녔어요.
대신 일하면서 '내 전문성'이 뭔지는 꼭 찾고 싶었습니다.
이것저것 시도해봤고, 그중 제일 잘 맞았던 게 링크드인이었어요.
제가 한 건 하나예요.
잘된 이야기만 올리지 않았다는 것.
전공이 어긋난 얘기, 고민, 시행착오까지 그대로 썼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오히려 그 글을 보고 찾아왔고,
새로운 기회도 거기서 계속 생기고 있어요.
경력이 꼬였다고 숨길 필요 없습니다.
그 과정을 기록하면 '이 사람이 뭘 고민하는 사람인지'가 보이거든요.
저한테는 그걸 꺼내놓기 가장 좋은 곳이 링크드인이었고요.
여러분 커리어에서 가장 꼬였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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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서우철
1시간 전
전공따라 취업하는 사람들은 일부분이고요. 대부분 다른일을 합니다. 대학졸업하고 10년쯤 지나면 내가 뭘 전공했드라? 까먹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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