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수
2026.05.22.
아래 차트에 사각형은 박근혜정부 때 주가지수이다. 너무 안움직여서 코스피 별명이 박스피였다. 금리도 쌌다. 대출받아서 집사라고 할 때였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집을 안샀다. 강남 집값이 많이 빠졌다. 금리도 싸고 물가도 쌌다. 집값도 쌌다. 환율도 낮았다. 자영업 경기는 지금보다는 훨씬 좋았다. 사람들이 주식이나 부동산이 아닌 본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 청년 취업도 지금보단 더 잘되었을 것이다.
나는 저 때 빚내서 집을 샀다. 문제는 강북이었다는거...둘째가 태어나고 집주인이 갑자기 우리에게 나가라고 했고 고향에서 동생까지 올라오면서 방이 3개 필요해서 샀다. 나는 지금도 그 집에 살고 있다. 대출은 거의 다 갚았다. 그때에 비해 집값은 두배 이상 올랐지만 변한건 없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발끈하겠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왜 촟불을 들었는지 내 스스로 이해가 안된다. 내겐 가장 행복하고 편안한 시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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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싸이코사운드
2026.05.22.
규제 일변도인 요즘에서야
저 때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였단 걸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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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2026.05.22.
주가 오르는게 실생활에 꼭 좋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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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철
2026.05.22.
차라리 이때가 살기 좋았습니다. 박근혜 탄핵 괜히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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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2026.05.22.
좋은 시절이었는데 선동당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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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성
2026.05.23.
저 시절 서민들은 살기 좋았습니다.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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