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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WSJ] OpenAI Completes For-Profit Transition, Pushing Microsoft Above $4 Trillion Valuation
- OpenAI가 영리기업 전환을 완료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돌파했음. 이번 전환은 오픈AI의 기업공개(IPO)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하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한 것으로 평가됨
- 오픈AI는 기존의 영리 자회사를 공익법인(public-benefit corporation) 형태로 전환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회사의 지분 27%를 보유하게 됨.
- 이 구조 개편으로 오픈AI의 비영리 모회사는 약 1,300억 달러 가치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었고, 향후 자회사의 가치가 상승할수록 추가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되었음
- 새로운 법인 구조는 오픈AI가 자금 조달과 인재 유치에서 유리한 입지를 갖추도록 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업공개(IPO)로 가는 길을 열어줄 가능성이 높음
- 합의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32년까지 오픈AI 기술에 대한 독점적 지식재산권(IP rights)을 보유하게 됨. 또한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추가로 2,500억 달러 규모로 구매하기로 했음. 다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이상 오픈AI의 우선 협력 클라우드 공급자 지위를 갖지 않게 됨
- 새로운 구조에 따라 오픈AI의 비영리 모체는 ‘오픈AI 재단(OpenAI Foundation)’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초기 자금 250억 달러를 의료(healthcare) 및 AI 복원력(AI resilience) 분야에 투입할 계획. 이는 올해 초 발표했던 비영리단체 지원기금 5,000만 달러에 추가되는 규모
- 오픈AI의 법인 전환은 자금 조달 측면에서 필수적이었음. 일부 투자자들은 오픈AI가 올해 말까지 전환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투자 약정을 전액 이행하지 않아도 되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었음
- 기존 구조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투자자들은 지분을 직접 보유하지 않았으며, 대신 영리 자회사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졌음. 초기 투자자의 수익 한도는 투자금의 100배로 제한되어 있었고, 이를 초과하는 수익은 비영리법인으로 귀속되도록 되어 있었음
- TBPN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나의 사고방식은 철저히 플랫폼 중심이다(My mindset is all platform)”라며 “오픈AI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앤트로픽, 마이크로소프트 AI, 그록 등 모두 환영한다. 구글이 Gemini를 애저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언제든 환영한다”고 말함
- 이번 합의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 간 수년에 걸친 긴 협력과 갈등의 역사를 마무리짓는 것이며, 올여름 진행된 긴장된 협상 끝에 타결
-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의 초기 파트너이자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오픈AI 기술을 자사 제품군에 통합하며 AI 붐 초기 성장을 견인했음. 그러나 이후 양측은 통제권 문제를 둘러싸고 경쟁 관계로 발전했음
-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의 관계는 여전히 독특함. 양사는 최근 파트너십 연장을 위한 잠정 합의에 도달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Copilot) 개발을 통해 기술적 독립성을 확보하려 하고 있음. 반면 오픈AI는 AI 작업을 위해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과도 협력 중
-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경쟁사 앤트로픽(Anthropic)의 AI 모델을 365 오피스 도구에 활용하고 있으며, 동시에 오픈AI와는 독립적인 자체 모델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음
- 나델라는 최근 일정 중 상당 부분을 AI 관련 업무에 집중하기로 결정. 그는 이달 직원들에게 일부 경영 업무를 부하 임원에게 위임하고, AI 기술 개발과 데이터센터 확충 등 회사의 기술적 핵심 사업에 직접 관여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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