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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랩
2026.03.10.
<오늘의 배움 : 의사결정은 반드시 ‘반증 가능한 형태’여야 한다> 1. 우리는 복잡한 세계에서 살고, 확률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구성 요소가 영향을 주고받으며, 결과가 정해진 공식대로 나타나지 않고 끊임없이 변하는 시스템에서 살고 있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워낙 많기에 반드시 '확률'을 고려해서 결정해야만 합니다. 2. 그래서 언제든 틀릴 수 있음을 전제해야 합니다. 대신 '내가 틀렸을 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명확히 파악하고 그 과정에서 배움을 얻는 것입니다. 3. 그를 위해 우리는 의사 결정이 ‘반증 가능한 형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반증 가능하다는 것은 그 명제가 틀릴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4. 예를 들어, 반증 불가능한 투자 의사결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A 주식은 1만 원인데, 곧 2만 원이 될 거야.”라는 의사결정은 반증이 불가능합니다. 가격이 8천 원으로 떨어지면 '아직 안 오른 것'이라 우길 수 있고, 1만 5천 원까지 갔다 떨어져도 '목표가에 덜 온 것'이라며 변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반면, 반증 가능한 의사결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A사가 신사업 실적을 다음 분기에 발표할 것이고, 시장이 이 성과를 인지하면 3개월 내에 주가가 2만 원에 도달할 거야.” 이 가설은 매우 구체적이며, 만일 일치하지 않을 시 즉시 '틀렸음'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6. 반증 가능한 가설만이 우리를 성장 시킵니다. 내 생각이 틀렸음을 입증할 근거들이 명확할 때, 우리는 비로소 '내가 무엇을 몰랐는지'를 깨닫습니다. 그렇게 실패의 이유를 복기하며 다음 결정의 확률을 높여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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