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 안녕이라 그랬어 📖앞으로도 저는 여전히 삶이 무언지 모른 채 삶을, 죽음이 무언지 모른 채 죽음을 그릴 테지만, 때로는 그 '모름'의 렌즈로 봐야만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이 있음을 새로 배워나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삶은 언제나 우리에게 뒤늦은 깨달음의 형태로 다가오니까요. ----- 모름의 렌즈로 봐야만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삶은 언제나 우리에게 뒤늦은 깨달음의 형태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