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캣
2026.06.17.
뉴욕 물가는 요즘 정말 살인적입니다. 그런데도 가족과 함께 9박 10일 뉴욕 여행을 오는 분들을 보면 대단합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그만한 시간을 내고 체력을 유지하며 가족과 함께 긴 일정을 소화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득 여행이야말로 부의 종합 성적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간,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건강, 함께 떠날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부지런함,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문화적 소양, 그리고 물론 경제적 여유까지.
이 여섯 가지야말로 부의 육각형 스펙 아닐까요?
최근 미국과 한국의 신흥 자산가들을 살펴보면 부의 기준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얼마나 많이 소유했는지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으로 떠날 수 있는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행을 가능하게 만드는 ‘부의 육각형 스펙’과 함께, 달라지는 부자의 정의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늦은 밤에 올리네요. 이코님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https://lifemoney.net/%ec%97%ac%ed%96%89%ec%9d%80-%eb%b6%80%ec%9d%98-%ec%a2%85%ed%95%a9-%ec%84%b1%ec%a0%81%ed%91%9c%ec%9d%b4%eb%8b%a4/
24
6
공유하기
모든 댓글

김진기
2026.06.17.
돈을 제대로 쓰는 것도 능력 같습니다. 있다고 다 잘 쓰고 사는 것도 아니더군요.
1
답글달기
답글 숨기기

오렌지캣
2026.06.18.
옛날 부자분들은 죽을 때까지 그냥 끌어안고 있다 돌아가시기도 했죠.^^
좋아요

지우아빠
2026.06.17.
2주씩 자리비우고 여행할 수 있는 여유,,, 저는 언제쯤이나 가능할지 ㅜㅜ
1
답글달기
답글 숨기기

오렌지캣
2026.06.18.
열심히 사시니까 곧!! 가능하실 겁니다!
1

민들레
2026.06.18.
쌓아놓을 줄만 알았지 제대로 쓸줄 모르는 사람들이 한국사람들 같습니다. 여행도 과시의 수단으로만 삼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1
답글달기

돈버는엄마
2026.06.18.
저는 여행을 자주 갈만한 형편은 안되는데 주변사람들 보면 여행에도 수준이 드러납니다. 유럽이다 미국이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유럽여행 가서 중국산 싸구려 기념품만 잔뜩 사오는 사람들 여러명 봤네요.
1
답글달기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