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꿍이 아빠 (Peekaboo.daddy)
2026.07.04.
"갓희창"님을 소개합니다.
바로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 액티브 ETF'를 운용하고 계시는 펀드매니저, "양희창" 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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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몽키'님이 "갓희창"님을 인터뷰한 영상이 있어 제가 내용을 정리해왔습니다.
작년 2월 출시해, QLD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내고 있는 ETF!
제가 왜 "KoAct 미국나스닥성장기업 액티브 ETF"(이하 '코엑이')에 빠졌는지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유능한 펀드매니저가 AI시장을 바라보는 전망에 대해 훑어드릴테니, 한번 따라와보시죠!
+ 액티브ETF는 하락장 때 위험한거 아닌가요?
+ 코스피는 투자 안하시나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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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코엑이' 간단소개
A1. 많은 투자자가 나스닥 패시브 지수에 투자하지만, 혁신 산업은 기술 트렌드와 주도 기업이 매우 빠르게 변합니다. 따라서 시가총액 순이 아닌, 시장 상황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조정하는 액티브 ETF가 더 유리합니다. 당사의 철학인 ‘세상의 변화에 투자하자’가 주목하는 현재의 핵심은 바로 ‘AI 혁신’입니다.
2022년 ChatGPT(GPU) 중심에서 2024년 테슬라의 부상, 작년에는 샌디스크 등 병목을 해소하는 ‘제2차 AI 인프라’ 기업들로 주도주가 계속 변화했습니다. 앞으로는 다채로운 AI 서비스를 거쳐 피지컬 AI로 진화할 것입니다.
엔비디아, 애플 등 단순히 시총 순으로 고정된 패시브 지수로는 이러한 산업 성장의 수혜를 온전히 누리기 어렵습니다. 저희는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상위 포트폴리오를 신속하게 교체하며, 패시브 지수를 뛰어넘는 성과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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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액티브 ETF가 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말씀이군요. 실제로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반도체, 전력, 로보틱스 등 주도주가 계속 바뀌어서 다 모으다 보면 계좌가 '백화점'이 되기도 하고, 지수로 퉁치자니 빅테크 비중이 너무 커서 아쉬운 고민이 있는데, 이를 보완할 방법이 되겠네요?
A2. 맞습니다. 여기에 더해 산업단뿐만 아니라 매크로(거시경제)의 변동성(전쟁, 금리, 유가, 연준 의장 교체, 11월 중간선거 등)도 매우 큽니다. 본업이 있는 개인투자자가 이를 일일이 대응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저희는 인하우스 리서치 센터에 섹터별 애널리스트 10여 분과 운용역 전문가들이 있어 매일 회의를 통해 시장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리밸런싱합니다. 적극적으로 단기 대응을 하기 어려운 분들이 활용하기에 매우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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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이 ETF의 구체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나 실제 운용 사례를 통해 설명을 더 들어볼 수 있을까요?
A3. 나스닥 패시브 지수는 상위 빅테크 쏠림이 심합니다. 하지만 최근 실적 대비 주가가 정체된 엔비디아처럼, 이제 GPU가 AI 개선의 유일한 핵심은 아닙니다. 당사는 이처럼 경쟁력이 뒤처진 기업을 시총이 크다는 이유로 무조건 들고 가지 않습니다.
애플이 성과를 증명하면 비중을 늘리고, 알파벳처럼 'AI 에이전트' 트렌드에 뒤처질 때는 비중을 비웠다가 이슈에 따라 유연하게 재조정합니다.
현재 저희 포트 상위에는 AMD, 인텔, ARM 등이 있습니다. 올해 3월 AI 에이전트 등장 이후, 인터넷 검색과 API 호출 등 엔드투엔드 업무를 처리하는 CPU의 중요성을 포착해 비중을 확 올린 결과입니다.
작년 9월 추론 시장 확대로 메모리 가격이 급등할 때도 시장보다 빠르게 캐치해 메모리 비중을 크게 담았습니다.과거 인터넷 망이 깔린 후 시스코에서 구글·아마존으로 주도주가 바뀌었듯, AI도 인프라 구축 후에는 서비스나 피지컬 AI(보스턴 다이내믹스 등)로 바뀔 것입니다.
패시브 지수는 인프라가 꺾이는 하락 사이클을 그대로 맞겠지만, 저희는 트렌드에 맞춰 포트폴리오가 이미 완전히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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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시장이 고점일 때 액티브 ETF가 초과수익(알파)을 추구하면, 하락장에서 오히려 더 위험하지 않나요?
A4. 흔한 오해입니다. 본 상품은 나스닥 대비 초과 성과가 목표이므로, 하락장에서는 지수보다 덜 하락하는 '방어'에 집중합니다. 관세 전쟁, AI 버블론, 금리 불확실성 등 시장 리스크가 커지면 필수소비재나 유틸리티 같은 방어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재편합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컸던 이란 전쟁 당시에는 '바벨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성장이 확실한 AI 인프라 비중은 지키되, 유가 급등에 대응해 엑손모빌, 베이커휴즈 등을 Top 5로 올려 균형을 잡았습니다.
마찬가지로 6월 FOMC 전까지는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아, 현재도 일부 포트폴리오를 방어적으로 조절해 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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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하반기에 특히 더 액티브로 시장에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매력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게 무엇인가요?
A5. 올 하반기에 예정된 대형 IPO(신규상장) 스케줄 때문입니다. 나스닥이 특별 조정을 통해 규정을 바꾸면서, 기존에는 신규 상장 종목을 편입할 때 1년 정도 유통 주식수 등을 지켜보고 결정했으나, 이제는 영업일 기준 15일 정도만 보고 바로 편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스페이스X가 상장하면 약 3주 후에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됩니다. 일론 머스크가 유통 주식 비중을 4.3% 수준으로 매우 얇게 설계해 두었기 때문에 공급은 적은데 기관들의 매수 수요는 엄청날 것입니다. 저희는 상장 초기에 스페이스X를 바로 담을 계획이며, 나중에 패시닥 100 지수가 뒤늦게 담으려고 할 때 발생하는 초기 유동성과 수급 효과를 선점하여 누릴 수 있습니다.
향후 상장이 예상되는 엔트로픽, 오픈AI 등도 마찬가지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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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그렇다면 근본적으로 하반기 나스닥 시장 상황에 대한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A6. 시장을 전망할 때 매크로, 산업, 개별 기업 이익 세 가지로 나누어 봅니다.
매크로(거시경제) /
차기 연준 의장으로 거론되는 케빈 워시의 청문회 발언을 보면, AI로 인해 생산성이 혁신되면서 경제 성장률은 높아지되 물가는 안정될 것이라 봅니다. 과거 그린스펀 의장 시절(1990년대 중반 PC·인터넷 혁신)처럼 생산성 향상 덕분에 금리를 급격히 올리지 않아도 되는 장기 호황 사이클을 재현하려 합니다. 또한 트럼프 후보 역시 관세 배당금 등 확장적인 재정 정책(돈 풀기)을 예고하고 있어 매크로 환경은 우호적입니다.
AI 산업 이익과 초양극화 시장 전망 /
AI 산업의 성장은 선형(Linear)이 아닌, 기술 트렌드 변화에 따라 기하급수(Exponential)로 올라가는 구간에 있습니다. 최근 ‘AI 에이전트’가 B2B에 진입하며 실제 ROI를 증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엔트로픽의 매출이 최근 3~4개월 만에 5배 성장하고, 에이전트 도입 기업의 직원 1인당 코드 생산성이 8배 늘어난 통계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실리콘밸리 빅테크들은 KPI에 토큰 비용 확대를 독려할 만큼 전환 속도가 빠릅니다.
반면 Non-AI 기업들은 자동차, 스마트폰 판매 부진 등으로 상황이 좋지 않아 ‘초양극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연준은 이들 기업 때문에라도 급격한 긴축을 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시장의 유동성은 실적이 독보적인 AI 우량 기업들로 쏠리는 흐름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케빈 워시 관련 오해 등으로 인한 단기 조정이 온다면, 이는 오히려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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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그렇다면 빅테크 기업들이 AI 투자를 위해 계속 엄청난 돈(CapEx)을 써야 하는 입장인데, 비용 부담 때문에 빅테크의 주가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울 수 있다고 보아야 할까요?
A7. 그렇습니다. 기관 투자자들도 '왜 나스닥 지수가 생각보다 부진하냐'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나스닥 상위 비중을 차지하는 빅테크 기업들은 현재 엄청난 자본(CapEx)을 들여 데이터 센터를 짓고 컴퓨팅 파워를 AI 스타트업들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통신사(인프라 제공자)' 역할로 전락한 상태입니다. 과거 인터넷 시절 SKT, KT처럼 인프라를 깔아주는 역할이다 보니 비용 부담으로 주가가 치고 나가기 어렵습니다.
반면, 그 투자금을 받아 실제로 이익을 내는 통로에 있는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 대만의 TSMC, 미국의 CPU·GPU 기업들의 주가가 훨씬 좋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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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많은 전문가가 빅테크 투자가 꺾이면 AI 사이클도 끝난다고 보는데, 시장의 변곡점이나 고점 징후를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A8. 빅테크 투자가 쉽게 꺾이진 않을 것입니다. 지금 투자는 버블이 아니라 확실한 이익이 보장된 분양 아파트 청약에 가깝습니다. 오픈AI의 소라(Sora) 서비스 지연 등은 수요 부족이 아니라 컴퓨팅 파워 부족 탓입니다. 데이터 센터 구축 시 20% 수준의 영업이익률이 보장되므로 투자는 지속됩니다.
다만 주가와 실물은 다릅니다. 닷컴버블 때도 버블 붕괴 후 인터넷 침투율은 계속 올랐지만, 주가는 침투율이 10~20% 수준일 때 이미 고점을 치고 반토막 났습니다. AI 인프라 기업도 언젠가 꺾이겠지만, 이를 예측하기보다는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며 '대응'해야 하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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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동아시아 반도체 벨트가 강세인데, 미국 나스닥 대신 코스피(한국 주식)에 투자하면 안 되나요?
A9. 현재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가 AI 핵심 부품으로 부각되며 큰 기회를 맞이했고 전망도 유망합니다. 다만 시장의 주도 기업은 빠르게 바뀐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과거 시스코가 통신 인프라 주도주로 폭등했다가 인프라 투자가 둔화하자 주가를 회복하지 못했고, 주도권은 구글·메타 같은 서비스 기업으로 넘어갔습니다.
향후 AI 시장이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시대로 전환될 때, 한국·대만의 경쟁력은 미국보다 열위에 있습니다. 오픈AI, 앤트로픽 등 핵심 기업이 모두 미국에 있는 만큼 최종 리더십은 다시 미국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한국 주식도 좋지만, 연금 자산처럼 10~20년을 바라보는 장기 노후 자금이라면 결국 나스닥 지수 기반의 투자가 훨씬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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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0. 개인연금이나 퇴직연금 이야기가 나온 김에, 연금 계좌에서 이 상품들을 100% 활용할 수 있는 팁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A10.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는 법적으로 안전자산(채권 등)을 무조건 30% 이상 담아야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동일한 나스닥 액티브 전략에 채권을 혼합한 ‘KoAct 미국 나스닥 채권혼합 50 액티브 ETF’를 함께 출시했습니다.
연금 계좌의 주식형 위험자산 한도인 70%를 ‘KoAct 미국 나스닥 성장 액티브 ETF’로 채우고, 나머지 안전자산 한도 30%를 ‘KoAct 미국 나스닥 채권혼합 50 액티브 ETF’로 채우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채권혼합형 내부의 나스닥 비중(50%) 덕분에 계좌 전체적으로는 나스닥 성장주 익스포저(노출도)를 최대 85%까지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15%만 안정적인 국내 채권으로 운용됨).
저 역시 개인 연금을 이렇게 100% 세팅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나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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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1. 마지막으로 이 액티브 ETF 상품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투자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11. 액티브 ETF의 가장 큰 장점은 매일매일 구성 종목(PDF)이 웹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된다는 점입니다. 매니저 입장에서는 매일의 움직임이 다 보이기 때문에 큰 부담이지만, 투자자분들은 신뢰하고 투자할 수 있는 장치가 됩니다.
또한 꼭 이 상품에 투자하지 않으시더라도, 매일 업데이트되는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시장 공부를 하는 시작점으로 삼으시면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매우 효율적으로 트렌드를 캐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예: 3월에 갑자기 CPU 비중이 왜 늘었는지 당시에 ARM 등의 IR 가이던스를 찾아보는 계기가 됨). 저희와 함께 같은 배를 타고 시장의 파도를 헤쳐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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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의 및 당부사항
아주 변동성이 큰 상품입니다. 꼭 S&P500과 같은 코어자산을 메인으로 두시고 이 상품은 일부 비중으로 가져가셔야 하락장 때 버티실 수 있습니다.
(저는 S&P500 50% 나스닥액티브 50%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성투하십시오!
그리고.. 외쳐 갓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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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소수몽키님 영상입니다.
https://youtu.be/oWmhm7Qi5aA?si=7Ffc5qOyzX0tDV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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