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훈
5일 전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구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아줌마, 파출부 취급 그리고 적은 급여 및 감정노동과 중노동에 선생님들이 일을 떠난다.
문제는 명확하다. 일에 비해 보상이 적고 인식 자체가 험한 일하는 사람들이고 전문 자격증을 지닌 사람이 아니란 인식을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다.
이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딸리다보니 자격증을 남발한 탓이기도 하고 선생님들 중 전문성이 미흡하신 분들이 많은 탓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은 외부에서는 제대로 알 수가 없다.
아프신 어르신들의 짜증과 보호자의 과한 요구 센터의 지시사항들을 이행하며 일해야 되는 선생님들조차 60대 70대인데 힘에 부치거나 서운한 일을 당하고나면 그만둬버린다. 선생님들 자식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말씀 드리기도 한다. 그 돈 받고 일하시지 말고 그만 쉬셔요.
치매 어르신의 도둑 취급과 파출부 취급 농사나 김장 요구 그리고 성희롱등을 당하고 나면 선생님들은 떠날 수 밖에 없다. 센터의 보호조치나 나라의 안전망이 효과적이지 않다.
센터는 어르신을 확보해야 하니 눈치를 보고 국가의 안전망은 즉각적이지 않고 멀다.
구조적으로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보니 선생님들의 선의에 기대게 된다. 그걸 아는 선생님들은 반대로 갑질하기도 한다. 일할 사람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다. 이런 상황에서 어느 누가 어르신을 제대로 돌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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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김태원
4일 전
저는 요양보호사보다 환자와 가족들 문제가 더 큰거 같습니다. 도와주러 온 분들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가 주변에서 직접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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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우
4일 전
긴병에 효자없다고 자식들도 못하는 일을 요양보호사의 선의에만 기댄다는게 말이 되나요. 요양보호사도 엄연한 전문직이고 고마운 일 해주시는데 무조건 잘해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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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 부부
4일 전
이런 공급 부족 분야일수록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이 빨리 필요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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