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민
3일 전
작년에 일본 쌀값이 폭등해서 한국에 여행와서 쌀사간다는 뉴스가 나왔던 걸 분명히 기억하는데 진짜 웃기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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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엔 韓 쌀까지 사가더니…日 "쌀이 남아돈다" 무슨 일
정부의 뒤늦은 비축미 방출과 농가의 증산이 낳은 결과
2년 전 폭염에 따른 품귀 현상으로 슈퍼마켓 매대에서 쌀이 사라진 지 반년이 넘도록 정부는 창고를 열지 않았고, 본격적인 공급은 지난해 3월에야 시작.
5㎏에 2000엔(약 1만 7000원) 안팎인 저가 비축미가 뒤늦게 풀리면서 소비자 부담은 덜었지만, 값이 더 비싼 2025년산 햅쌀은 팔리지 않고 창고에 남았다. 이 과정에서 정부 창고는 바닥을 드러냈다. 지난해 3월 말 96만t이던 비축미 가운데 60%가량이 가격 급등 국면에 빠져나갔다. 남은 32만t의 절반가량은 2020년산이어서 식용으로 쓰기에는 보관 기간이 길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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