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er
2026.04.04.
얼마전에 지하철을 탔는데 낯이 익은 여고생을 봤습니다. '어디서 봤더라?' 생각해보니 페이스북에서 봤습니다. 그 학생 아빠가 10년 넘게 거의 매일 딸 사진을 올렸으니 모를 수가 없는거죠. 제가 페이스북 17년차니까 그때 3살 아기였더라도 지금은 성인이고 중간에 친구를 맺는 분들도 자녀가 최소 중고생 연령입니다.
아이는 상대방을 모르는데 상대방은 내 아이를 알고 있다? 좋은 기분은 아닐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위험한 세상인데 자랑하는 맛에 취해서 자식에게 짐을 하나 더 얹어준다면 좋은 부모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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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2026.04.04.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에요. 딥페이크에 노출될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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