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채플린이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했다지요. 주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십 년에 걸친 차트를 보면 장기투자의 장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지만 1년 미만 단기구간을 보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코스피가 간만에 의미있는 반등을 하는 중입니다. 어제 종가에 사신 분들에겐 희소식입니다. 하지만 10월 초에 매수한 분들에겐 언발에 오줌누기입니다. 긴세월에 비하면 아주 짧은 구간인데 생과 사를 갈라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