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주
2026.04.15.
유명한 대학, 대학원까지 나왔다.
어릴 때부터 똑똑하단 말을 듣고 컸을 테다.
따지고, 비교하고,
완벽해야 움직인다.
내 집 마련도
공부처럼 학원에서 배우고 싶어 한다.
강의 듣고, 정답 찾고.
그런데
막상 사려고 하면 멈춘다.
“뭘 사야 하지?”
“실패하면 어떡하지?”
지면 안 된다는 마음,
틀리면 안 된다는 강박.
취업도 했고,
결혼도 준비하는 어른인데
결정 앞에서는 멈춰 있다.
돈이 크니까.
근데
집은 시험이 아니다.
정답 맞히는 게임이 아니라
시간을 타는 자산이다.
기본만 지키면 된다.
입지,
환금성,
내 상황.
나머지는
시간이 보완한다.
16
0
공유하기
모든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