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코사운드
2026.05.12.
최근 컴퓨터가 말썽이라 하루 종일 씨름하다가
부팅USB 메모리도 손상,
오래된 그래픽카드도 맛이 가 버렸다
이참에 바꾸려니 그래픽카드 중상급이
150만원이 넘는다..
USB 메모리는 가격이 두 배가 넘고
예전 기억을 더듬으면 고사양 컴퓨터
조립으로 맞추면 200정도면 됐던 기억이 난다
일단 USB 가격은 메모리 수급 문제로
폭등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관련 영상들을 찾아봤는데
기본적으로 일명 용팔이라는
가격이 오를 것 같으면
사재기 후 나중에 올랐을 때
매도하는 건 아시리라 본다
그런데 현 시점은
AI붐으로 반도체와 메모리
기타 컴퓨터 관련 부품들이
시간을 가지고 순차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패턴이었기에 쉽게 예측이 가능했고
사재기를 했다는 것
실제 한국시장에 공급이 100이 된다면
사재기로 재고로 쌓아놓고 실제 풀리는 물량은
70 정도라 보면 이해가 쉽다
그런데 예상 외 일이 발생하는데
메모리 빼고 다른 부품들은
고점가격을 찍고 조금씩 내려오고 있는 중
이유는 너무 비싸게 가격을 올리니
수요가 박살난 것이다
생활물가 현재 상승을 보면 이해가 되리라 본다
그래서 용팔이들의 재고가 조금씩 낮은 가격으로
팔고 있는 것
그러나 이것은 버퍼의 정도로 작동할 뿐
실제 재고가 다 소진되는 상황에
생산원가가 올라간다면 거기에 맞는
가격이 시장에 형성될 수 밖에 없다
이건 마치 지금 부동산과 주식
실물경제에 모두 적용되는 대표적 예시가
될 수 있다
시장은 중간과정이 어떻하든
수요와 공급으로 수렴할 수 밖에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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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2026.05.12.
용팔이들이 발목에 사서 어깨에 팔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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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사운드
2026.05.12.
네, 일반적으론 그런데 너무 비싸게 급등하니 수요가 확 줄어
재고를 평생 가지고 갈 순 없으니
가격을 조금씩 내려 파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모두 소진 후가
실제 정상 수급으로 돌아올텐데
생산원가 폭등은 없었음 좋겠어요
예전 200에 맞추던 본체가
지금은 천만원 대라 보셔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꽤 오래 전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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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아빠
2026.05.12.
노트북만 해도 최소 50에서 100만원 가까이 올랐답니다. 노트북 바꾸려고 전자랜드갔다가 엄두도 못내고 나왔는데 판매원 말로는 잘 안팔린다고 하더군요. 20만원 정도만 올랐어도 투털거리며 샀을 겁니다. 가격도 적당히 올려야지 너무 올리면 수요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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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사운드
2026.05.12.
딱 말씀하신 상황이
실현되는 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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