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는 가장 쉬운 감정이다. 그 밑엔 늘 서운함, 불안, 두려움이 있다. 어른이란 이 분노를 다루는 사람이 아니라 이해하는 사람이다. 나의 것, 그리고 상대의 것까지. 화를 멈추고 한 번 더 보면 진짜 감정이 보인다. 그래야 덜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