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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오는 커피
2026.04.07.
월가 베테랑 전략가인 리처드번스타인 어드바이저스의 리처드 번스타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S&P500가 잃어버린 10년을 맞이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그는 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기술주 대신 가치주와 단기 채권을 투자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번스타인 CIO는 "지난 2002년 시장이 바닥을 친 이후 수년간 지수가 미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며 "당시 기술주 거품이 꺼진 후 잃어버린 10년이 있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그는 미국 경제가 지난 1960년대 나타난 상황과 유사한 인플레이션 환경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1960년대 당시 정부는 국방비에 막대한 지출을 쏟아부었고, 이는 재정 적자 우려를 키웠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지출은 1970년대의 가파른 인플레이션과 저성장을 촉발했으며, 유가가 전례 없이 폭등하면서 결국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변질된 바 있다. ​ 번스타인 CIO는 "현재 미국의 국방비 지출이 베트남 전쟁 당시만큼 막대하지는 않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에 포함된 감세와 재정 부양책을 고려할 때 재정 적자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 그러면서 "이것이 적자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 말할 수 없다"며 "지난 1960년대의 '총과 버터' 국면이 다시 나타나는 게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 향후 수년간 인플레이션은 가열되는 반면 실질 성장률은 둔화하거나 정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그는 내다봤다. ​ 번스타인 CIO는 "투자자들은 자산의 60%를 가치주와 배당주, 미국을 제외한 해외 주식 등에 투자하고, 나머지 40%는 단기 채권에 투자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 가치주는 지난 1960년대와 1970년대 성장주보다 우수한 성과를 냈고, 단기 채권도 인플레이션 시기에 우수한 성과를 내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 ​ ​ 출처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7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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