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주
2026.04.13.
"아들네가 사고를 쳐서요."
60대 어머님의 한숨이었다.
영끌로 집을 산 아들네는
대출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었다.
결국, 방법을 찾는다.
아들 집을 전세로 돌리고
아들네는
어머님이 월세 놓던 작은 집으로 옮기는걸 권했다.
남은 건 하나.
“대출이 일부 남아있는데, 전세 놓을 수 있을까요?”
지금 기준은 이렇다.
KB시세의 90%.
그 안에서
보증금 + 채권최고액을 맞춰야 한다.
이 기준이 언제 또 줄어들 지 모른다.
지금은 이렇다.
"그래도 다행이네요. 방법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다행이다.
이렇게라도
버틸 수 있게 손 내밀어주는 부모가 있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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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공상훈
2026.04.13.
항간에 그런 말이 있다고 합니다. 빚진 자식은 내자식 잘난 자식은 사돈자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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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기
2026.04.13.
부모는 자식에 대해선 죽을 때까지 무한책임 같습니다.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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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2026.04.13.
이래저래 힘든 분들 도와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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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아빠
2026.04.13.
저희 이모님댁이 딱 이렇습니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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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기 전날
2026.04.14.
아마 상품이라고 지칭해서 좀 그러합니다만 평생 AS를 요구하는 상품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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