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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전
워시 연준 의장, IMF 방콕 대담 (10/16)
워시 의장은 포워드 가이던스를 배제한다는 원칙을 블랙아웃 직전까지 지켰음. 다만 '경제가 예상대로 움직이고 있다', ‘10월과 12월이 판단 시점'이라는 표현은 10월 연속 인상보다 12월까지 지켜보는 쪽에 무게를 뒀다고 판단. 발언 후 달러인덱스는 소폭 하락했고, 시장은 10월 동결 70%대, 12월 인상 90%대를 반영 중
① 금리 경로: 가이던스 없음
“We made very clear that we would deliver price stability”(물가 안정을 달성하겠다고 매우 분명히 밝혔다)라며 9월 인상의 취지를 재확인
바로 이어 “I don’t prejudge meetings”(나는 회의를 예단하지 않는다). 올해 남은 회의에서 무엇을 할지 말하는 것도 믿지 않는다며, 10월 회의에서 인상할지 동결할지 언급을 피했음
② 판단 시점: 10월과 12월
“We’ll be meeting a couple more times this year, and that will be the crystallizing moment”(올해 몇 차례 더 회의가 있고, 그때가 판단이 구체화되는 순간이 될 것). 10월과 12월 회의에서 산출, 고용, 물가 흐름을 종합해 판단
③ 경기 판단: 예상대로
“Since September FOMC meeting, world has broadly conformed to our expectations”(9월 FOMC 이후 세상은 대체로 우리 예상대로 움직였다)라고 평가. 9월 CPI가 3.7%로 높게 나왔는데도 '예상 범위 안'이라고 본 것으로, 추가 인상을 서두를 이유가 크지 않다는 뉘앙스
④ 투자 급증: 세계 경제의 최대 상방 요인
“Right now we have structural growth, an investment surge”(지금 우리는 구조적 성장, 즉 투자 급증을 보고 있다)라며, 투자 급증을 세계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상방 요인이자 좋은 정책의 결과로 평가. 8월 G20 연설에서 '저축 과잉의 시대에서 투자 급증의 시대로'를 강조한 것과 같은 맥락
⑤ AI: 수요가 먼저, 고용은 불확실
“AI is going to hit the demand side of the economy before the supply shock”(AI는 공급 충격보다 경제의 수요 측면에 먼저 영향을 줄 것). 생산성 효과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데이터센터 등 투자 수요가 물가를 밀어올릴 수 있다는 의미
AI가 실물경제를 바꾸겠지만 단기적으로 고용에 미칠 영향은 불확실. 중앙은행이 데이터와 정책에 대한 확신을 갖는 데 AI가 도움이 될 것
연준은 11/16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AI 현장 청문회를 열 예정
⑥ 정책 파급효과
연준 정책은 세계로 파급되지만 다른 나라 정책도 미국으로 되돌아온다며, 글로벌 정책의 상호 영향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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