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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경제분석실
5일 전
"美 국가부채 40조 달러 첫 돌파… 빚보다 '이자 폭탄'이 더 무서운 이유" 미국 총 국가부채가 사상 최초로 40조 달러(약 5경 5,600조 원)를 넘어섰습니다. 10년 만에 두 배로 폭증한 부채 규모보다 금융시장이 진짜 두려워하는 '이자 비용의 역습'을 짚어봅니다. 1️⃣ 10년 만에 2배 폭증… 순이자만 1조 달러 돌파 2017년 20조 달러 수준이던 빚이 40조 470억 달러로 급팽창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누적 이자비용만 1조 1,700억 달러에 달해 미 정부 3대 지출 항목으로 올라섰다는 점입니다. CBO는 2036년 순이자비용이 2.1조 달러까지 치솟아 복지·국방 예산을 압도할 것으로 경고합니다. 2️⃣ 빚이 빚을 부르는 '재정 악순환(Fiscal Spiral)' 고금리 장기화 속에 만기가 돌아온 국채를 더 높은 금리로 차환 발행하면서 평균 조달 비용이 치솟고 있습니다. '적자 누적 ➡️ 국채 발행 급증 ➡️ 장기금리 상승 ➡️ 이자비용 폭증 ➡️ 추가 국채 발행'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가 견고해지고 있습니다. 3️⃣ 연준이 금리를 내려도 장기금리는 안 내린다?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도 시장이 요구하는 기간 프리미엄이 높아지며 10년물·30년물 금리의 하방이 막히고 있습니다. 장기금리가 5% 안팎에 고착화될 경우, 미래 현금흐름 할인율이 치솟아 나스닥 빅테크·AI 성장주의 밸류에이션에 지속적인 하방 압력이 불가피합니다. 부채 한도(41.1조 달러)까지 불과 1조 달러 남은 상황, 미국 경제와 글로벌 증시는 이 거대한 이자 청구서를 감당해낼 수 있을까요? --- #미국국가부채 #재정적자 #미국국채 #이자비용 #나스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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