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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
22일 출시 예정이었던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개별 종목의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가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27일 동시 출시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종목코드 발급이 모두 완료되었다고 한다.
8개 자산운용사는 각사별로 ETF 상품을 2개씩 출시하게 된다. 대부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의 레버리지 상품을 출시하는 반면, 신한자산은 SK하이닉스를 단일종목으로하는 레버리지와 2배인버스를, 한화자산은 삼성전자 단일종목의 레버리지와 2배 인버스를 출시한다.
27일 상장되는 16종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매수하기 위해서는 1000만원 이상의 기본 예탁금과 금융투자협회 사전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 투자 경험이 없는 경우 ‘국내외 레버리지 ETF 가이드’와 ‘단일 종목 레버리지·인버스 교육’을 포함해 총 2시간을 수강해야 하고 투자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1시간짜리 심화 과정만 이수하면 된다.
아직 해당 상품들이 출시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금융투자협회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사전교육에는 4만명 넘게 신청하는 등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개인들의 관심은 굉장히 높은 상황이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신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시장에 최소 1조7000억원에서 최대 5조3000억원의 자금이 집중될 것이라고 하는데, 뜨거운 열기가 집중된 만큼 적지않은 자금이 집중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시장 선점을 위한 자산운용사들의 마케팅 및 수수료 인하 등의 출혈 경쟁은 이미 예정되어 있는 것이라 다름없다고 본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미 최저가 보수 0.0901%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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