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하
2026.06.19.
-총총은 운동유투버 '근로 소득만으로는 서울에 집을 사기 어렵다'는 생각에 2022년 주식 시작, 7억을 1년만에 다 날렸으며 현재는 전액 소실
-초기에는 구글, 애플, AMD 등 미국의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분할 매수하는 안정적인 방식 유지, 2024년 중후반에는 100%~150%에 수익
-수익에 재미를 붙이면서 투자 성향이 바뀌었고, 2025년 들어 국내 게임 테마주에 진입했다가 손실을 경험한 후 급등 종목과 고위험 레버리지 상품에 손 댐
-테슬라와 팔란티어 등의 레버리지 상품이 한 달 만에 수백 퍼센트의 수익을 내자 스스로 투자 소질이 있다는 착각에 빠졌고, 이것이 파국의 시작
-주식 화면에 매몰되면서 산책이나 풍경을 즐기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모두 잃어버렸고, 본업인 운동선수로서의 훈련에도 집중할 수 없었음. 이 시간에 주식을 하면 얼마를 버는지에 대한 생각으로 자꾸만 흘렀다고 고백
-일상 소비에서는 소액에 연연하면서도 주식 시장에서는 수백만 원을 쉽게 여기는 감각 마비 현상도 겪었다. 실제로 지난해 대회 종료 후 눈물을 흘렸던 원인 역시 성적 부진뿐만 아니라 심각한 자산 손실로 인한 자괴감이 중첩된 결과였다고 털어놓음

19
3
공유하기
모든 댓글

배속남
2026.06.19.
저 감각 마비 현상은 저도 겪고 있는 것 같은데..😅 저도 한번 기사 찬찬히 읽어봐야겠네요
좋아요
답글달기

이태호
2026.06.19.
감각마비는 평생 못끊을듯
좋아요
답글달기

부동산마이크로데이터
2026.06.19.
도파민 중독. 주식판에서 돈 딴 사람은 누구나 격는 일인거 같아요. 운이 맞는 사람은 따고, 최소 90%의 사람은 잃죠.
좋아요
답글달기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