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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슬램
2026.06.08.
<현 선거 후 상황에 대해서... > 부산 구석탱이에서 현 상황을 sns로 보고 있는 휴학생으로써 솔직히 신기해요. 현재 삶과의 괴리감도 많이 느껴지고요. 휴학 중인 대학에서 현 상황에 다같이 대자보를 걸기도 하고, 잠실로 가서 참정권이 중요하다고 목소리 내주는 이들이 많다는 것도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정치 솔직히 머리 아픕니다. 다만 정치가 증시에도 영향을 크게 주기에 어느정도 다뤄지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개입이 큰 현 정부 체제와 국내 증시 관련해선 더 그렇고요. 제가 모르는게 너무나도 많지만 진영논리, 이념논리를 따질때도 아니고, 이걸 그런 방향으로 끌고가지도 않았음 해요. 전부 국가가 잘되던, 내 자산을 지키고 키우고 싶던, 뭐 다양한 이유로 이념이 갈리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자신에게 이득이되기도 하고 내가 보는 나름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기에 정치에 관심을 갖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잖아요. 물론 저도 여러가지로 엇갈리는 성향이 있고 제 딴에는 답답한 주장들도 몇개 있습니다. 다만 각자의 논리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면 꼬아서 보고 싶진 않습니다. 주식도 상승/하락의 의견이 여러 형태로 갈리고, 이에 따른 대응방법이 다르기에 마켓에 유동성이 흐르짆아요. 가령 상승을 본다 한들 진입목적(누군간 가치투자, 누군간 단타, 누군간 기술적 분석, 어떤이는 그냥 지인의 추천, 그저 제품이 좋다 등등...)과 투자 기간이 다르고, 또 같은 상승 후 하는 대응(헷징, 차익실현, 불타기 등등...)도 다르죠. 정치도 매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보는 시각과 중요히 하는 이념, 가치, 그리고 경험이 있기에 어우러질 수 있는거고, 이게 결국 갈등과 노이즈는 생겨도 결국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어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 상황은 자신의 목소리를 낼 권리를... 잃어버린 사례라고 정의합니다. 말하는건 자유지만 실제로 수용하는건 별개의 문제일지라도, 아예 꺼내는 것 자체를 묵살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녕 현 상황이 부정선거인지, 그저 선관위의 잘못으로 인한 해프닝인지는 저도 알지 못하고, 그것에 대해서는 크게 다루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최종적으론 현 상황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많은 분들이 분노해 주고 지원하는 것, 같이 소리를 내주는 것이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구하는 가치와 이해관계, 그리고 궁극적으로 얻고자하는 방향은 각자 다르지만, 일단은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현 상황에 대한 코멘트는 여기까지 할려고 합니다. 중복적인 분노와 격정은 읽는이들에게도 그 감정이 전이될 가능성이 높아요. 다 알고 같이 화가나는 내용인데 괜스레 피곤하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한편으로는 모순적이게도 목소리를 내는이들과 이 상황의 심각성를 알고 계신분들은.... 많아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이 사단의 주체도 사태를 귀닫고 있지 않았음 하고요. 증시폭락과 여러 사태로 마음이 복잡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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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수
2026.06.08.
젊을 때 이런 문제로 치열하게 고민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런 고민도 없으면 청춘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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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슬램
2026.06.08.
그런거 같아요. 이 또한 20대의 매력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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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기
2026.06.08.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진 겁니다. 당연히 분노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청년들의 분노와 현실 참여는 바람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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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슬램
2026.06.08.
오히려 현 상황이 구심점이 되어 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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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훈
2026.06.08.
이런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건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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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슬램
2026.06.08.
다행입니다. 솔직히 이런 이야기들은 큰 논쟁으로 번지기에 사뭇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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