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리픽
2026.06.16.
웃긴 이야기 하나 해드릴게요.
아들에게 오디(뽕나무 열매)를 사주마 하고 시장에 데려갔는데, 몇시간전에 봐둔 오디가 다 팔린거에요!
애는 속상해서 찡찡대고.. 미안한 마음에 집 근처 다른 시장으로 가서 오디를 겨우 구해 맛있게 먹었답니다.
밤에 잠자리에 들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엄마는 오디가 다 팔릴거라고 생각을 못했네??" 라고 했더니 아들 왈.
"엄마는 그런것도 생각을 못해? 아빠가 그런 여자랑 결혼을 했다니 실망이야!"
망치로 머리 맞은 기분인데요ㅋㅋㅋ너무 황당하기도 하고.. 제가 애를 잘못키우고 있나? 싶기도 한데 선배님들 이거 그냥 웃고 넘길 일일까요? ㅋㅋㅋ 네 말에 엄마가 몹시 속상하고 서운하다 말해주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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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댓글

강희술
2026.06.16.
ㅎㅎ혹시 드라마 대사에서 본게 아닐까요? 제가 어디서 들어본 말 같아서요.그나이땐 금방 따라 배우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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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픽
2026.06.17.
엇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너무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해서ㅋㅋㅋ 암튼 웃긴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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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026.06.16.
쪼꼬미의 언어실력이 날로 발달~ 조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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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픽
2026.06.17.
ㅋㅋ조크가 너무 매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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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김여사
2026.06.17.
저번에 7살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애기가 말배우는 과정이에요. 그럴 때 어떤말은 해도 되고 하면 안되는지 가르쳐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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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픽
2026.06.17.
네 언제나 평정심을 가지고 ㅎㅎㅎ 잘 교육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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