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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7.
삼전전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된다면? 이제 5월 2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배 레버리지 ETF가 상장되어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레버리지 ETF는 일일 수익률의 2배를 하루 단위로 추종하는 만큼 등락이 반복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장기 보유에 따른 기대 수익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은 반드시 명심했으면 한다. ​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 수급이 과도할 정도로 집중되어 있는 만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본격적으로 거래될 경우, 개별 종목의 변동성이 ETF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며 시장 전체 리스크를 키우는 구조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국내 상장 반도체 ETF 시장 규모는 약 28조 원으로, 레버리지 상품(3.6조 원)을 포함할 경우 약 31조 원에 달한다. 분산투자를 표방하는 반도체 ETF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 종목의 평균 편입비는 이미 절 반 수준인 상황인 것이다. 현재 8개 자산운용사가 관련 상품 상장을 위한 계획서를 제출한 상태다. 삼성자산운용 등 일부 운용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2종을, 반면 일부 운용사는 일일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곱버스(인버스 2배)와 커버드콜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 우려되는 부분는 이러한 상품의 구조적 움직임이 시장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코스피200 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의 편입 비중은 이미 56%를 초과하고 있다. 만약 해당 레버리지 상품으로 자금이 집중된다면, 강한 쏠림이 나타날 수 밖에 없는 환경인 것이다. ​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레버리지 ETF 구조상 발생되는 리밸런싱 구조다. 이번에 상장 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구조적으로 파생상품을 활용해야만 한다. 자산운용사는 2배의 레버리지를 유지하기 위해 장중 포지션을 조정하는 리밸런싱을 진행하는데, 이러한 수급적 움직임이 해당 종목뿐만 아니라 시장의 변동성을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수 있는 것이다. 또한 상장 초기 자금이 첫 5거래일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상장 이후 5거래일 동안 단기 변동성 급증 가능성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무엇보다 우려스러운 시나리오는 반도체 업황에 예상치 못한 악재가 발생했을 때, 레버리지 상품의 구조적 움직임이 충격을 시장 전반으로 증폭하여 확산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만약 반도체 업종에 악재가 발생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할 경우, 해당 레버리지 ETF는 익스포저 조정을 위한 포지션 매도가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매도 물량이 다시 주가 하락을 심화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 ​삼전전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된다면, 우선 관련 레버리지 ETF로 자금이 유입될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약 1.7조원에서 5.3조원의 자금이 유입 가능하다고 추정된다. 다음으로는 해당 종목의 개별주식 선물 수급에서 쏠림이 발생할 것이다. 참고로 홍콩에 상장 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P 규모는 약 44억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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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픽
2026.05.07.
좀 무섭네요.. 모 아니면 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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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7.
레버리지 상품이란게 좀 그런 느낌을 깔고 가는 녀석들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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