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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완
4일 전
동해바다를 보러 가면 친구들이 집단으로 서식한다. 스티븐시갈(Steven Seagal)이 아니라 갈매기(Seagull) 이 녀석들은 잡식성 기회주의자들이다. 물고기, 조개류, 갑각류뿐만 아니라 다른 새의 알, 곤충, 동물의 사체, 사람이 버린 음식물 찌꺼기까지 먹는 등 적응력이 매우 뛰어나다. 더 놀라운 것은 바닷물을 마신다는 점이다. 눈 위에 위치한 특수한 소금샘(Salt gland)을 통해 혈액 속의 과도한 염분을 걸러내어 콧구멍으로 배출하므로 바닷물을 직접 마실 수 있다 (이거 연구해서 바닷물을 식수로 쓸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 사회성도 뛰어나다. 집단 번식을 하면서 주로 무인도나 가파른 해안 절벽, 백사장에 대규모 무리를 지어 둥지를 짓고 번식한다. 경계심이 강해 천적이 나타나면 집단으로 소리를 지르며 위협 비행을 한다. 뿐만 아니라 도구를 활용하거나 단단한 조개를 공중에서 바위 위로 떨어뜨려 깨뜨려 먹는 등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을 보인다. 이러 사실을 알고 갈매기 멍때리는 것은 바다를 즐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바다는 인류의 근원이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준다. 바다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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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훈
4일 전
갈매기가 바닷물을 먹는다니 신기합니다. 늘 좋은 풍경을 올려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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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4일 전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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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성
4일 전
아름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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