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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
2026.03.30.
앞의 시간에.. 한국 좀비기업이 어떤 방식으로 생존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https://www.economy.social/post/576580db-b44b-492a-9be4-2c24f2f10ffb ------------------------ 오늘은 좀비기업 문제보다 더 중요한 현안. 즉 노동시장 보상 구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국 노동연구원의 자료(댓글에 링크 있음)에서 가져온 것인데, 20대 근로자와 30대 그리고 50대 근로자 임금에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림>의 세로 축이 로그 값이니, 대략 3배 정도의 임금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AI 혁명' 흐름에 정면으로 대치됩니다. 저 같은 50대보다 20대들이 훨씬 AI 혁명에 잘 적응해 클로드나 제미나이 같은 다양한 툴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학습능력도 뛰어나니, 이들에게 투자해야 미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노동시장은 전근대적인 '연공서열'이 고착화되어 있기에.. 그냥 나이 순서입니다. 따라서 20대 인재들은 회사 생활 3년 안에 판단을 내리고, 자신이 훨훨 날아갈 수 있는 곳. 주로 해외 기업으로 떠납니다. 남은 사람들은 인간관계(및 학맥 등)를 쌓은 일부 능력자, 그리고 운 좋게 입사한 '월급슈커' 등으로 구성됩니다. 연공서열 구조는 '지속적 혁신'의 시대에는 적합합니다만.. '파괴적 혁신'의 시대에는 무력합니다. 어서 이걸 깨야 합니다만, 저도 이미 포기 상태라고 밖에.. 암튼 '한국망무새'를 퇴치하는 데에는 성공했습니다만, '한국 경제에 대한 희망'을 함께 드리지는 못해 죄송할 뿐입니다~ 시리즈 글은 이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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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석
2026.03.30.
공감합니다. 다만.... 노조때문에 연공서열 깨는게 가능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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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2026.03.30.
연공서열이 깨질리도 없고 청년실업이 획기적으로 개선될리도 없고 그러다보니 돈이나 벌어보자 죄다 주식시장으로 run하는거죠. 이코에 유저들 밀려드는덴 다 이유가 있는거라니까요. 사람들이 돈얘기 할데가 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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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2026.03.30.
사람들도 다 압니다. 한국경제 반도체 빼곤 그닥 희망 없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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