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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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A.PARK
4시간 전
-세계 최대 은행들이 폭락하고 있으며, 이는 주식 시장에 심각한 경고 신호 -미국, 유럽, 아시아 전역의 은행 주가가 최근 고점 대비 15%에서 30%까지 하락한 반면, 주요 주가지수는 여전히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거래 -미국, KBW 나스닥 은행 지수가 8월 고점 대비 약 13% 하락, 이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가장 긴 주간 하락세 <미국 주요 은행들 하락폭> • 뱅크 오브 아메리카: -24.5% • 캐피털 원: -25% • 골드만 삭스: -24% • 모건 스탠리: -19% • 웰스파고: -18.5% • 시티그룹: -15% • JP모건: -11% <유럽 상황> • 소시에테 제네랄: -27% • BNP 파리바: -24% • 바클레이즈: -23% • 도이치뱅크: -21% <아시아 상황> • 뱅크 센트럴 아시아: -29.6% • 신한금융은행: -20.7% • KB금융은행: -20.6% • HDFC은행: -19.1% • 커먼웰스은행: -18.7% 터키 은행 지수 또한 52주 최고치 대비 약 24.5% 하락 이러한 하락세는 전 세계 채권 수익률 상승, 높은 차입 비용 유지, 그리고 경제 성장 둔화라는 상황 속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은행들은 미실현 증권 손실액이 3,267억 달러에 달합니다. 채권 수익률 상승은 은행들이 보유한 채권 가치에 더욱 큰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한편, 미국 가계는 주택담보대출, 신용카드 빚, 자동차 대출, 기타 부채 등으로 수조 달러에 달하는 빚을 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이 대규모로 일자리를 대체하기 시작하면 수백만 명의 차용자가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50세 미만 미국인의 부채가 약 10조 달러에 달하는 상황에서 5%의 손실만 발생하더라도 잠재적 손실액은 5천억 달러에 이릅니다. 이는 미국 은행 시스템의 총자본 2조 6천억 달러의 거의 2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역사적 사례 또한 우려할 만한 근거를 제시합니다. 2000년, 2008년, 2020년 주식 시장 폭락 이전에는 KBW 은행 지수가 S&P 500 지수보다 몇 달 앞서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은행주는 전반적인 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는 동안 약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에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주요 은행주는 급락하는 반면 S&P 500 지수는 고점 부근에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은행 매도세가 지속되고 신용 여건이 악화되면 기업 대출, 소비자 지출, 기업 실적, 그리고 결국에는 더 넓은 주식 시장으로 압력이 확산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큰 경고는 여러 주요 경제국의 은행들이 이미 조정 국면에 진입한 반면, 나머지 시장은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움직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은행 주가가 하락합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은행의 예대마진(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이 커져 이자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지만, 금리가 '지속해서' 혹은 '너무 가파르게' 오르면 다음과 같은 역효과가 발생하여 은행 주가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1. 대출 연체율 증가와 대손비용 부담 금리가 극심하게 오르면 대출을 받은 가계, 자영업자, 기업들의 이자 상환 부담이 한계에 다다릅니다. 이로 인해 연체율이 급증하고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할 위험(부실채권)이 커집니다. 은행은 이에 대비해 이익 중 일부를 '대손충당금'이라는 비용으로 쌓아야 하므로 결과적으로 순이익이 감소하게 됩니다. 2. 조달 비용의 상승 (예금 금리 경쟁) 은행이 대출을 내어주기 위해서는 자금을 조달해야 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예·적금 금리를 높여야 하고, 은행이 발행하는 채권(은행채)의 발행 금리도 함께 뜁니다. 자금 조달 비용이 빠르게 늘어나면 은행이 대출로 벌어들이는 마진(순이자마진, NIM)의 성장세가 둔화되거나 오히려 꺾일 수 있습니다. 3. 보유 채권의 가치 하락 (자산 손실) 금리와 채권 가격은 반대로 움직입니다. 은행은 고객이 맡긴 돈으로 대량의 국공채나 우량 채권을 매입해 보유하는데,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면 은행이 보유한 기존 채권들의 가격이 폭락하게 됩니다. 이는 은행의 자산 건전성에 큰 타격을 주며 주가 하락의 직접적인 빌미가 됩니다. 4. 신규 대출 수요 둔화 및 비이자수익 감소 이자율이 높으면 개인이나 기업 모두 대출을 받아 집을 사거나 투자를 하려 하지 않습니다. 신규 대출 규모 자체가 줄어들며, 주식 시장 침체나 펀드 판매 저하 등으로 인해 은행의 또 다른 수입원인 비이자수익(수수료 수익 등)도 함께 악화됩니다. (미국은행들은 30년 모기지를 싼이자로 5년전에 대출해주고 지금은 비싼이자로 돈을 빌려 운영하니 은행이 적자이고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캐나다 은행은 매 5년마다 이자율을 갱신해야 하니 은행은 손해보지 않으나 채무자는 금리가 오른 것으로 계약해서 이자 지급을 감당할 수 없어 집을 팔아야 하므로 집값이 하락합니다. 거기에 카니가 관세 협상하지 않아 공장 미국철수로 직업을 잃어 또 집을 팔아야 합니다. 미국처럼 30년 모기지는 집주인이 집을 안팝니다. 새로 사는 집 모기지 이자를 감당할 수가 없어서, 부동산 매물이 급감합니다. (금리가 더 오르면 은행들이 줄줄이 사탕처럼 파산하거나 통폐합, 그러다 보면 경제 위기 촉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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