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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아빠
2026.05.14.
선생님 감사합니다. ---------------- A씨는 B군이 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교사였다. 남편을 잃은 뒤 가장이 된 B군 어머니가 고혈압과 당뇨를 앓는 상태에서 식당 서빙과 환경미화 기간제 일 등을 하며 생계를 이어간다는 소식을 듣고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A씨는 당시 B군 어머니에게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아 달라는 부탁과 함께 “○○이에게 밥 한 끼, 빵 한 조각이라도 사주고 싶다”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보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A씨는 매달 B군 어머니에게 15만원을 보냈다. B군 어머니는 이를 외부에 알리지 않다가 올해 3월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게 되면서 포스코교육재단에 감사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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