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유변호사
2026.07.15.
적자기업(조비)에 대한 비중
저는 3년 전부터 조비를 매수해 왔으며, 당시 유배계좌에 2천만 원(평단가 2.5달러)을 투자하였습니다. 다만 그때는 상장폐지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비중을 크게 싣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회사에 대한 확신이 점점 커졌고, 어느덧 보유 수량도 상당히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이틀전에는 양도소득세 절감을 위해 손실을 확정(마이너스 20%)한 뒤 즉시 다시 매수했고, 추가로 1,000주를 더 매수하였습니다. 그 결과 현재 제 조비 평균 매입단가는 7.9달러입니다.
물론 3년 동안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오늘 ‘조비로 은퇴를 꿈꾸는 남자’인 “조은남” 유튜버(조비에만 20억원 투자중)가 말씀하신 것처럼 인류의 삶을 바꾸는 기업과 동반하는 것에 만족합니다. 인류에게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는 기업의 여정에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상당한 수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 정도입니다. 저는 최근에는 어느 한 기업에 몰빵 투자하지 않습니다. 제가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수준까지만 투자합니다. 비중이 지나치게 커지면 변동성을 견디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끝까지 버틸 수 있는 비중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변동성에 약한 분은 수익을 내지 못하는 적자기업에는 비중을 적게 투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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