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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8.
연준 - Warsh의 첫 회의: 동결이지만 "깊게 매파적"
결정 내용과 점도표
- 기준금리: 3.50~3.75%로 동결(4회 연속 동결, 만장일치).
- 점도표(SEP): 18명 중 9-9 분할. 9명은 동결 또는 1회 인하, 9명은 1회 이상 인상 전망. 중간값(median dot)은 0.25%p 인상 시그널.
- 성명서에서 "추가 정책 조정(additional rate adjustments)" 문구 삭제. 완화 편향(easing bias)에서 순수 데이터 의존형 중립 스탠스로 전환.
- CME 페드워치: 연내 최소 1회 인상 확률 59.5%(혹은 65%)→84%(또는 87%)로 급등.
Warsh 취임 배경
- 5월 22일 상원 54-45 표결로 인준, 백악관에서 취임식(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 선서 진행).
- 사전 신호: 4월 FOMC(파월 체제 마지막)에서 이미 1992년 이후 최다인 4명 반대표 나옴. 완화 편향 삭제 쪽 다수 의견 형성됐던 상태.
Warsh의 커뮤니케이션 혁신 - Forward Guidance 폐기
- 성명서 길이: 300단어+ → 130단어로 대폭 축소("curt"라고 직접 표현).
- "인플레이션은 통화정책이 결정한다. 인플레이션은 선택이라고 오래전부터 말해왔다."
- "2% 인플레 타깃은 절대 바꾸지 않는다. 우리가 할 일은 그 목표를 정확히 달성하는 것."
- "무엇을 할지 미리 말하지 않겠다. 6주마다 회의에서 결정해 알려주겠다."
- 점도표에 본인 점을 찍지 않고 기권. "SEP의 현재 구조에 대한 오랜 견해와 일치하게 제 개인 전망은 제출하지 않았다."
-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의도적으로 "간결하게(curt)" 답변: "성명서 외에 더 할 말이 없다." 향후 기자회견 빈도도 줄일 수 있다고 시사("중요한 말이 있을 때만 한다").
- "가격 안정에 대한 우리의 의지는 강력하고 만장일치이며 명확하다. 그것이 우리가 지난 5년간 놓친 중요한 메시지였고, 우리는 그것을 고치겠다." 인플레이션 관련 발언에서 "가격 안정" 표현을 약 12회 반복.
Task Force Five - 연준 운영 방식 구조적 개편 예고
- 다섯 개 태스크포스 신설 발표: ① 커뮤니케이션(성명·점도표·포워드가이던스) ② 대차대조표(QT·보유자산) ③ 데이터 활용·의존도 ④ 생산성·고용·AI 등 혁신기술의 영향 ⑤ 인플레이션 프레임워크.
- "그 주제는 태스크포스가 다룰 것"이라는 답변 반복. 향후 6~12개월 연준 정책·소통 프레임 전면 재설계 시사.
BlackRock Rick Rieder(채권 총괄): "오늘 연준의 FOMC는 미국 통화정책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금리·채권·달러·금 시장 반응
- 10년물: 4.43%→4.469~4.49%(+4~6bp).
- 2년물: 4.05~4.07%→4.153~4.21%(+14.4~16bp, 1년+ 내 최고치).
- 단기물 급등>장기물 상승=수익률곡선 플래트닝. 장기 성장·수요 둔화 우려 반영.
- 달러 인덱스: +1%, 거의 1년 내 최대 일간 상승.
- 금: -2%+ 하락(고금리·강달러 환경에서 직접 타격).
- Citadel Securities: 9월 인상 리스크 경고. 강한 임금·견조한 수요·공급 제약·AI 주도 투자가 인상 압력 요인으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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