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동윤
2025.10.17.
사기대출 사건이 실제로는 약 700억 원 규모고, 시스템 전체를 뒤흔들 수준은 아니라는 점이 확인되면서 과도했던 공포 심리가 조금씩 완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숨겨진 부실”이 드러날 수 있다는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즉각적인 위기로 번지진 않았다는 점이 투자자 심리를 안정시키고 있죠.
이참에 오클로 비중을 확 늘려볼까 고민했는데, 일단은 분위기가 다시 넘어가는 것 같아 이번엔 관두겠습니다.
대신 오늘 오전에 환전해둔 100만 원은 평단가보다 낮아진 써클 인터넷 그룹을 매수하는 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저는 여전히 인터넷 버블을 뛰어넘는 초강세장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단기적인 흐름은 정말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서일까요, 일할 수 있을 때 최대한 일하고 벌 수 있을 때 많이 벌어두는 것이 결국 최고의 리스크 관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터질지 알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원래 토욜 쉬려했는데 행사장 알바하러 갑니다ㅠㅠ)
27
6
공유하기
모든 댓글

이민경
2025.10.17.
오 다행이네요. s&p 선물 급반등하더라구요. 알바 가시는구나... 홧팅!
좋아요
답글달기

부자호소인
2025.10.17.
저녁시간 내내 안절부절했는데 완전 다행. 지금 반등 열심히 하고 있슴다. 알바 잘 다녀오세요!
좋아요
답글달기

유성철
2025.10.17.
미장 상승 마감했습니다. 가슴을 쓸어내린 분들 많으실거 같습니다. ㅎㅎ
좋아요
답글달기

소녀시대
2025.10.18.
동윤님 주식으로 수익 많이 났는데 알바까지 하세요?진짜 열심히 사신다. 저 완전 반성하고 있어요. 이코 들어와서 다른분들 글 읽으면서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제가 너무 안일하게 살았던거 같아요.
좋아요
답글달기

청담동김여사
2025.10.18.
글 올라올 때마다 게속 보는데 참 똑똑한 청년 같아요.
좋아요
답글달기

Katoo
2025.10.18.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제 타임라인에 이번 투매에 관한 의견을 적어봤는 게시글을 공유하는 기능이 아직 없는거 같네요. 저는 국장 투자자입니다
좋아요
답글달기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